-
한국 LPGA 지배, 최다승 넘본다
부활한 박인비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맏언니'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KLPGA] 4경기 3승.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한국자매들이 합작한 승수다
-
돌아온 퍼트 머신, 박인비 복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장하나(호주여자오픈)-양희영(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박인비가 정상에
-
‘남달라’ 박성현, LPGA 신인왕 ‘나 달라’
수퍼맨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수퍼 루키’ 박성현. 소문난 장타자인 그는 “LPGA투어에서 꼭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했다. [프리랜서 고성진] “국내에선 신인상을
-
슈퍼루키 박성현 "빨리 경기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려요"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슈퍼루키 박성현. 그는 "신인으로 맞는 첫 대회라 가장 기대가 된다"고 했다.[사진 고
-
‘양의 침묵’ 끝내고 … 양희영, 2년 만에 우승
양희영(28·PNS창호·사진)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양희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
'어게인 2013' 이일희 선두에 4타 차 공동 8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이일희(볼빅)가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
-
21억 상금퀸 박성현…20억 전인지, 19억 이보미 제쳤다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
여자골프 상금퀸 박성현, 2위는 전인지
올해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상금 퀸'은 박성현(23·넵스)으로 나타났다.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
-
찰리 헐 LPGA 첫 우승, 유소연 2위
2016년 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
-
유소연-전인지, 리디아 난조 속 우승 경쟁 돌입 CME 3R
전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를 썼던 리디아 고가 흔들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
-
전인지, 최저타수상 보인다 LPGA 최종전 1R 공동 4위 출발
'덤보'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최저타수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
"국정화 강행시 불복종 운동 전개"…102개 대학 561명 교수 성명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국 대학 역사·역사교육 교수들이 역사 국정교과서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교수들은 11월
-
박성현 남다른 LPGA행, 우즈보다 큰 규모 투어팀 꾸려
박성현(23·넵스·사진)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한 박성현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을 조기
-
펑샨샨,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우승 시즌 첫 승
지난해 5월10일 유럽 뷰익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펑샨샨 선수 모습중국의 펑샨샨(27)이 2년 만에 다시 말레이시아 대회 정상에 올랐다.펑샨샨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
-
양희영,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1R 8언더파 선두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사진 KLPGA 제공]양희영(27·PNS창호)이 ‘버디쇼’를 펼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
-
앨리슨 리 하나은행 3R 단독 선두, 부모의 나라에서 첫 승 도전
'재미 동포' 앨리슨 리(미국)가 생애 첫 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
-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과 전인지 하나은행 1R 무승부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23·넵스)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리턴 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13일 인
-
양희영, 연속 버디 신기록 '9'로 마감
양희영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양희영의 1번 홀 버디 퍼트가 홀 근처에 멈춰 서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연속 버디 기록도 9개에서 멈췄다.양희영
-
양희영, LPGA 대회 "10연속 버디 기대하세요"
대회를 앞두고 네일아트를 한 양희영의 열 손가락은 10연속 버디를 암시하는 듯 반짝였다. 영종도=김두용 기자'퍼펙트 걸' 양희영(27·PNS창호)에게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
-
세 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이번엔 양희영(1타차 2위)이 선봉
올해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한 양희영. 첫 날 강풍 속에서도 6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두권으로 나섰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다. [골프파일]양희영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
다시 일어선 쭈타누깐 '무섭네'…8언더파 단독선두
한동안 잠잠했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다.쭈타누깐은 29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
-
전인지 역대 최고 세계랭킹 3위 도약, 박성현 10위
전인지 선수 [사진 LPGA 제공]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
-
'에비앙 퀸' 전인지, '안니카 어워드'는 리디아 고 수상
[중앙포토]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파71)에
-
면돗날 퍼트 전인지, 박성현에 2타 차 선두 에비앙 2R
전인지 선수전인지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