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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은 인터넷ㆍ유튜브의 현재 예견한 디지털의 노스트라다무스"
"생일이라며 전재산 1만 달러를 털어 산 못생긴 부처로 만든 'TV 부처'가 암스텔담 스테델릭 미술관에 팔린 것을 시작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고 백남준의 아내 고 구보타 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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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덕에 친해진 백남준, 장례식까지 앵글에 담았죠
━ 1세대 사진작가 이은주 지난달 15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제6전시실 백남준 특별전에서 백남준 예술가의 생전 모습을 사진 찍어온 이은주 작가가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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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덕수궁길서, 용인 아트센터서…“헬로 백남준”
백남준2006년 1월 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동양계 전위 예술가 한 명이 죽었다. 이튿날 뉴욕 타임스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에서 ‘성공한 반란자’라는 평을 내렸다. 기존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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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전위작가 구보타 시게코
1974년 뉴욕 웨스트베스 작업실에서 백남준과 함께한 37세의 구보타 시게코(오른쪽). [중앙포토] 백남준(1932∼2006)의 아내이자 전위예술가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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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아내이자 예술적 동지 비디오 아트 작품성에 큰 영향
1974년 뉴욕 웨스트베스 작업실에서 백남준기과본 함 사께이한즈 구보타 시게코. [중앙포토]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아내이자 예술적 동반자였던 구보타 시게코(久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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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아내이자 예술적 동지 비디오 아트 작품성에 큰 영향
1974년 뉴욕 웨스트베스 작업실에서 백남준기과본 함 사께이한즈 구보타 시게코. [중앙포토]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고(故) 백남준의 아내이자 예술적 동반자였던 구보타 시게코(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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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남준 아내 구보타 시게코 78세 나이로 별세
백남준(1932~2006)의 아내이자 전위예술가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ㆍ사진)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별세했다. 78세. 구보타는 1960년대 도쿄에서 백남준과 처음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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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로 음악으로 사진으로…영원히 살아있는 백남준
1 머서가 110번지 아파트에서 구보타 시게코(왼쪽)와 이은주 작가가 ‘백남준 Ⅱ’ 조각상 옆에 서 있다. 말년의 백남준에겐 두 여인이 있었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가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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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처럼 과학·기술 넘나들고 … 작품엔 한국적 DNA 넘쳐”
1974년 웨스트베스 작업실에서의 백남준과 시게코. copyrighrt Tom Haar. 사진 출판사 이순 제공 “구보타 시게코에게 난 시누이였나 봐.” 『나의 사랑, 백남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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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작품 구상한 내 남편 남준과 아직도 예술을 얘기한다”
“지난해 가을 10년만의 개인전을 마치고 백남준 전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끝낼 수 있을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반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71)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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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작가 이름 붙여 예술혼에'파격 영예' : 백남준 미술관 건립 의미
'전자예술의 미켈란젤로''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전위예술가 백남준(70)씨에게 붙는 이름들이다. 경기도가 8일'경기도 백남준 미술관'건립계획을 발표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