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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3억 집, 13년뒤 31억에 팔았다…5월 확 뛴 수상한 직거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배제가 시작되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을 앞둔 지난달,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가 크게 늘었다. 사진은 서울시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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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매물 있어요?" "급매 취소"···용산 또 들썩인다
정부가 8000가구의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서울 용산역 정비창 부지의 모습. 코레일과 SH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해 절반은 공공주택, 나머지 절반은 민간 아파트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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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가 10억 줬다는 2007년에 박영준 입주권 샀다
25일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의 자택인 서울 신계동 아파트에서 본지 기자가 재택 여부를 물어보고 있다. 집 안에서 “안 계신다’는 답이 들렸다. [조문규 기자] 검찰이 ‘왕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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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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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입주권’ 관심 집중
요즘 서울 재개발·재건축 단지 지분값이 많이 내리자 입주권을 사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신계동 일대를 재개발한 신계e편한세상 공사 현장. 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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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으로 수혜를 볼만한 랜드마크형 단지
정부에서 발표한 11.3대책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수도권 전지역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거래(전매)를 대폭 허용한 분양 시장이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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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부도 73명에 일제 검거령
서울지검은 12일 지난 69년이래의 부정수표 사범중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된자 전원의 수사를 재기, 이들을 일제검거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 재기수사의 대상이되는 해당사범은 모두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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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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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행여권 위조
서울성북경찰서는 23일 가짜여권을 대량으로 위조해오던 최종환 (31·용산구 신계동1)을 공문서위조, 사기등혐의로 입건하고 조양행사 (반도호텔343호실) 전외국부차장 이종묵씨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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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하받은땅헐값에매각
서울지검 문상익부장검사는 2일 교회이름을 팔아 4천만원짜리 국유지를 1백72만여원에 부정불하받아 팔아먹은 서울용산구 용산동 해방교회 목사 박치순씨(51)와 전용산구 신계동장 김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