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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 전용기 B747-8i 내달 투입…11년 만에 퇴역
‘한국판 에어포스원’인 새 대통령 전용기 보잉 747-8i 기종(위 사진)이 내달 도입될 전망이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인 보잉사의 747-400(아래 사진). [연합뉴스]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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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그곳 작지않다' 전화" 백악관 女대변인 충격 폭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왼쪽)과 스테파니 그리샴 전 백악관 대변인. AFP=연합뉴스 "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 기자회견 내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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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중국 때문에 찌그러져” 중·러 갈라치기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과거의 적’을 포섭해 ‘새로운 적’을 견제하는 ‘바이든식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을 선보였다. 과거의 적은 냉전 시절의 대결 상대였던 러시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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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러 갈라치기 "中 뜨는데…러, 中때문에 찌그러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거의 적'을 포섭해 '새로운 적'을 견제하는 바이든식 '이이제이'(以夷制夷) 전략을 선보였다. 과거의 적은 냉전시대 때 대결 상대였던 러시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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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말았어야…" 난감한 질문에 짜증냈다 사과한 바이든
난감한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짜증을 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논란이 일자 "내가 그렇게 잘난 척하는 사람이지 말았어야 했다"며 사과했다.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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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스타킹·스키니진 입은 70세...반란 주인공은 질 바이든
질 바이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추출해 GIF화했다. 지난 4일 헬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바이든 부부. 여사의 편안한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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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부자' 백악관 부대변인…첫 성소수자, 30년만에 첫 흑인여성
카린 장 피에르 미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이 첫 공식 브리핑 데뷔를 했다. 흑인 여성으로는 30년 만, 성 소수자로는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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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 문재인 정부 외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민족주의 과잉 ■ 참여정부, 나름 ‘중심’ 지켜가며 국익 실현 위해 외교했다 ■ 일본·호주·인도 참여하는데 우리만 ‘쿼드’ 빠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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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정책 北 반응 질문에 “비공개 외교 교신 공개 안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 전달을 위한 미국의 접촉 시도에 대한 북한의 반응과 관련해 “공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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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대북정책 검토 완료…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대북정책 검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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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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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어포스원 타러가는 바이든 가족
에어포스원 타러가는 바이든 가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에 있는 자택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차남 헌터 가족과 함께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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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용기 계단 오르다 삐끗…"강풍 탓, 100% 괜찮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에 탑승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 비틀거리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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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줘야할 핵가방 들고 떠난 트럼프 고별사 “돌아오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마린원을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플로리다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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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위대한 4년이었다"…'셀프 환송식'서 자화자찬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식을 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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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지막 뒤끝…바이든 줘야할 '핵가방' 들고 떠났다
1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 군 관계자가 미국 대통령의 핵가방을 대통령 전용기에 운반하고 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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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백악관 떠난 트럼프…마지막 일정인 공군기지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20일(현지시간) 마지막으로 백악관을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 [AP=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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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은 워싱턴 처음” 내셔널몰 폐쇄, 취임 리허설 연기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주방위군과 경찰.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의 경계 태세가 크게 강화됐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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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날, 트럼프 '나홀로 이임식'…끝까지 美 찢어놓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외곽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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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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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취임식도 불참?…"당일 플로리다서 재출마 선언 고려"
지난달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지아주 발도스타 공항에서 에어포스원에 타기 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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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져서 ‘전통’ 지키나··‘레드’포스원 될뻔한 에어포스원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가장 만족해한 것 중 하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Air Force One·공군1호기)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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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버티기땐…"침입자처럼 경호국에 끌려나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승복 선언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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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장 새벽4시부터 긴줄 "사회주의 막으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유세를 개최했다. [머스키건=박현영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