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청문회 한달 쓸 오피스텔, 내부공사 2000만원 쓴 한상혁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3753만 원의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한 위원장은 청문회 준비를 위해 한 달가량 오피스텔을 빌려 쓰면서 20
-
현대모비스, 두 번째 기회도 놓쳐...공정위, 동의의결 신청 최종 기각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장연구동 전경.[사진=현대모비스] ‘물량 밀어내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는 현대모비스가 두 차례에 걸쳐 자체 시정 안을 냈
-
공정위, “현대모비스의 ‘물량 밀어내기’ 시정안 불합격”...한 번만 더 기회 주기로
경기도 용인시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장연구동‘물량 밀어내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는 현대모비스가 자체 시정안을 제출했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공정위는 그러나,
-
한국전산원 '눈먼' 연구비
연구장려금을 연구와는 무관한 운전기사에게 주고, 인건비가 남는다는 이유로 전산원에선 급여에 웃돈을 얹어주고, 퇴직한 연구원을 인사위원회의 과반수 찬성도 얻지 않고 3개월 만에 다시
-
[기획취재-연구비가 샌다]생명공학연구소 낭비 실태
모범적인 연구소로 알려진 생명공학연구소조차 연구비 누수는 심각했다. '깨진 독에 물 붓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투자의 낭비현장을 가본다. ◇ 술값인가, 연구비인가 = 李모.玄모 책임
-
유령회사 理事추대 속여 여성 4백12명에 사기극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20대 여자들을 상대로 새로 설립되는법인의 비실무이사로 추대됐다고 속여 전산관리비 명목으로 모두 1억2천2백만원을 사취한 혐의(사기)로 정필래(鄭弼來.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