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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유치 4파전
경북 울진군 근남.기성면 주민들이 27일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 유치 청원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했다. 지난해 부안사태 이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원전센터 유치 청원을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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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핵폐기장 르포] "이미 끝난일" "우리가 한다는데"
#1. 부안 분위기는 "핵폐기장은 끝난 일" 군수가 폭행당하고 촛불 시위속에 학생들이 41일간 등교를 거부하는 극심한 갈등끝에 정부가 '핵폐기장 전면재검토'를 발표한지 5개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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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포럼' 참석자 발표내용 요약
6자회담 이후의 한반도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세종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제1회 '한미 안보포럼'이 10일 워싱턴 웨스턴 앰버시 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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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원전 주민투표 공방 가열
원전센터 설치 여부를 묻게 될 주민투표 실시를 둘러싸고 찬.반 양측 주민간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핵 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25일 주민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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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주민 찬반투표 내달 13일 강행
핵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가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오는 2월 13일 강행키로 했다. 부안대책위는 "정부가 1월 7일까지 주민투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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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보광그룹 임원 인사 外
보광그룹은 28일 ㈜휘닉스디지탈테크 김정호(사진)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보광훼미리마트 ▶이상수▶정보시스템본부장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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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현지 반응] 백지화 대책위 "늦었지만 다행"
정부가 10일 '부안 원전센터 원점에서 재검토'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현지에서는 "늦었지만 다행"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는 등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핵폐기장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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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안 당론 반발 전북도지사 "탈당 검토"
강현욱(姜賢旭)전북도지사가 민주당이 부안군 위도의 '원전센터 백지화'를 당론으로 고수하는 데 반발, 민주당 탈당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식 전북지사 비서실장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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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지역발전과 연계하자"
원전센터 유치에 찬성하는 일부 전북 부안 군민들이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해 주민투표와 맞물려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조짐이다. 부안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성병)와 부안사랑 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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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전국농민회 "부안과 연대 투쟁"
원전센터 백지화를 요구하는 전북 부안 군민 총궐기 대회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부안지역에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조직적이고 투쟁 경험이 많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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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정균환, '부안 사태' 말싸움
노무현 대통령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이달초 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만나 말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은 부안 원전 수거물 관리 시설 유치 문제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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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은 무정부상태…부상 의경 끌어내 폭행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 유치 반대 시위를 하던 전북 부안 군민들이 중상을 입은 의경을 후송하려던 앰뷸런스를 쇠파이프 등으로 부수고 진료까지 방해한 사건이 발생, 반인륜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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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판결 앞둔 추모공원 '쟁점 인터뷰'] 이봉화 복지여성국장
전북 부안군 위도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 건설 문제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초구 원지동에 추진 중인 추모공원(화장장) 조성 사업의 적법성이 오는 17일 서울행정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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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센터 원점서 재검토' 파장
청와대가 위도 원전센터 건립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보도(본지 9월 22일자 1면)에 대해 부안군민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유치에 찬성했던 사람들은 "무책임한 조치"라며 반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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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딜레마 빠진 환경운동
새만금.원전센터.사패산 터널.경부고속철도 금정산터널.경인운하.한탄강댐…. 환경단체들이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째 싸우고 있는 이슈다. 참여정부에 기대를 걸었으나 6개월이 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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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도로점거 시위 자제를"
"각계각층이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툭하면 점거하는 고속도로는 바로 시어머니에게 역정난 며느리한테 배때기를 걷어차이는 개 신세가 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인터넷 홈페이지(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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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민들 '고속도 서행' 시위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 부지 선정에 반대하는 전북 부안 주민 84명이 17일 승용차.화물차 62대를 동원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저속 운행 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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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민 4천여명 고속도 점거 시위
원전센터 유치를 반대하는 4천여명의 시위대가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였다. 전북 부안 군민들이 주축을 이룬 시위대는 13일 오후 4시40분부터 서해안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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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지질구조 등 6개 항목 "A"
산업자원부는 전북 부안군 위도를 원전수거물관리시설(원전센터)부지로 선정한 부지선정위원회의 평가결과와 선정위원회 명단을 3일 전격 공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위도는 부지환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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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안준다니" 위도 술렁
정부가 29일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원전센터) 부지로 확정한 전북 부안군 위도 주민에게 현금보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위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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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한국통신 外
◇ 한국통신 ▶정책협력 이정훈 ▶사업협력 김기열 ▶요금기획 유기헌 ▶경영연구소 마케팅연구 권행민 복지팀장 박래안 ▶업무감사팀장 유영근 ▶마케팅지원 이득종 ▶전략 김인규 ▶관리 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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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문화체육부,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한국원전연료
◇총리실^제1행정조정관실 尹相秀 ◇문화체육부〈이사관승진〉^공보관 朴鍾文^국립중앙도서관 지원협력부장 朴文錫〈서기관승진〉^기획예산담당관실 金城鎬^종무총괄과 申龍浩^청소년시설수련과 尹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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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 2,556명 훈.포장
무궁화장 ◇대학교 ▶총장^前강원대 文善在^前부산수산대 張善德^前경희대 孔英一^영남대 柳昌佑 모란장 ◇대학교 ▶총장^前여수수산대 金正翰^춘천교대 徐丙夏^前부산공업대 韓相淑^광주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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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1주년행사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총재 申英順)창립1주년 기념행사가 3일 오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현재 전국 15개 시.도협의회에 5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강연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