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車회사 맞나요?"…수소·AI·PBV 쏟아낸 현대차 부스에 긴 줄 [CES 2024]
“수소 기술 전시를 보니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꼭 에너지 기업 같아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아 현대차가 보여줄 미래 모빌리티에 기대가 더
-
가속성능·제동력은 코나, 핸들링은 트랙스가 한 수 위
━ 소형SUV 비교 시승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左),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右)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이하 트랙스)는
-
[자동차]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럭셔리한 감성, 최상위 전기 세단의 매력 제대로 뽐내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EQS·EQE 3개의 디스플레이 합쳐진 하이퍼스크린 AMG 전용 듀얼 모터와 고성능 배터리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까지 갖춰 고성능 비즈니스 전
-
운전대 손 놔도 되는 차 나왔다…기아 EV9에 첫 적용된 기술
29일 기아가 공개한 3열 대형 SUV EV9. 사진 기아 기아가 모하비만한 덩치를 가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
기아 전기 SUV ‘EV5’ 콘셉트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 공개
20일 중국 상하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EV5 컨셉트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 기아 20일 중국 상하이 E-스포츠 문화센터에
-
마침내 공개된 기아 EV9…2열과 3열 시트 마주 보는 공간도
15일 기아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인 EV9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 기아 기아가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9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
-
'쾅' 하면 휙 돌아가는 머리 방지…'만점' 받은 현대모비스 기술
현대모비스 PBV용 에어백들이 작동하는 모습. 차량 천정에서 ‘대면착좌 에어백’이 내려와 마주보는 승객간 충돌을 방지하고, 천정과 지붕 연결부에는 ‘커튼 에어백’이 실내 전체를
-
가속 페달 밟자 황소가 날렵한 표범됐다…BMW '뉴7' 타보니
19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BMW 뉴 7 시리즈가 달리고 있다. 사진 BMW 독일 BMW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의 7번째 완전변경 모델을 7년 만에 출시했다. 지
-
[강병철의 CAR&] 아이오닉 5·6 이어 7까지…콘셉트카 ‘세븐’ 통해 내다본다
김흥수 현대차 EV사업부장(부사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른쪽 뒤로 아이오닉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
-
이게 변속기였어? 차 한가운데 크리스털 박은 GV60 신기술[주말車담]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모델인 GV60이 갖가지 ‘업계 최초’라는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께 출시될 GV60은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
정의선의 도전, "2025년부터 제네시스 신차는 전기차만 출시"
제네시스가 하반기에 출시할 첫 전기차 전용 모델 GV60.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든다. 제네시스는 2일 유튜브를 통해 ‘퓨처
-
[2021 올해의 차] 온몸을 짓누르는 가속감 … 압도적인 성능에 ‘엄지 척’
최강의 성능을 발휘했던 포르쉐 911 터보 S. 662마력의 성능을 도로에 쏟아내면서도 운전자가 겁먹지 않고 자신 있게 다룰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의 끈질
-
[High Collection]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하거나 … 고품격 SUV의 귀환
마세라티가 르반떼 듀얼 트림 전략을 통해 선보이는 그란루소(왼쪽)와 그란스포트.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는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외관과 디자인으로 구분
-
[단독] “럭셔리카도 공유 시대…해외 출장 가서 벤틀리 탈 수 있죠”
크리스 크래프트 벤틀리모터스 세일즈·마케팅 총괄이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벤틀리] “친환경 차에서도 벤틀리의 장인정신(craft
-
[자동차] 신기술 담은 엔진 장착 제네시스 부럽지 않은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DN8)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센슈어스’를 추가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스포티니스(Sensuous S
-
[자동차]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 탑재
━ 지프 올 뉴 랭글러 지프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랭글러 2도어 모델부터 오픈형 모델까지 출시했다. [사진 지프] 지프가 브랜드 아이콘인 ‘올 뉴 랭
-
[2019 올해의 차] 고급스럽고 편안한 주행감각…르네상스 시대의 우아함 고스란히 담았다
━ 럭셔리 마세라티 르반떼 GTS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 럭셔리 부문상은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차지했다. 우아하고 화려한 디자인, 명성에 걸맞은 가치와 성능,
-
[2019 올해의 차] 다이내믹한 변속감, 날카로운 핸들링…코너링 뛰어난 ‘일상 속 스포츠카’
━ 퍼포먼스 현대차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선보인 벨로스터 N이 ‘2019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운전하는
-
[J가 타봤습니다] 굽은 길에서 완벽 코너링 … 저단 변속도 빨라
벨로스터N 벨로스터N(사진)은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으로 국내 출시한 첫 모델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앞세우는 차답게 수동변속기 모델만 판매한다. 지난 17일 벨로스터N
-
[High Collection] 질주 본능에 안전성까지 … 상상이 현실이 되다
상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강렬한 그릴에 삼지창 엠블럼을 품은 마세라티에는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비범함이 곳곳에 숨어있다. 특히 한국에서 마세라티는 독일 3사 자동차를 경험
-
[자동차] 독보적 2.0 디젤 엔진, 반자율 주행 기능 업그레이드 … 차원이 다른 '왜건'
━ 타봤습니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볼보가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의 최고급 모델을 내놨다. 모델명은 ‘크로스컨트리’다. S90의 왜건형 모델인 V90의 키를 높인 모델이다. 볼보는
-
3년만에 모습 바꾼 쏘렌토..주행성능ㆍ디자인 개선, 2785~3425만 원
쏘렌토가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 사옥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BEAT360)’에서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렌토’ 공개
-
[J가 타봤습니다] 다양한 편의장치 달고 2000만원…오르막 재출발 땐 주춤
━ 중국산 SUV 켄보 600 일부 중국 자동차는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넘어 ‘자동차판 샤오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이 정도?’라고
-
묵직하고 조용한 주행감 … ‘스포츠’ 모드선 치고 나가는 가속감 짜릿
신형 ‘그랜저 IG’를 타고 경춘고속도로를 달렸다. 운전대는 기존보다 묵직해졌고, 시속 150㎞ 이상으로 달릴 때도 조용했다. ‘스포츠’ 모드에선 치고 나가는 가속감 덕분에 짜릿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