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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총경급 전보>▶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충호▶〃기획조정담당관 진교훈▶〃재정담당관 김교태▶〃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연식▶〃감찰담당관 유진형▶〃감사담당관 최관호▶〃인권보호담당관 손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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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은 윗물이 뇌물 받아 해외여행 … 수협은 아랫물이 100억 빼돌려 써
수협과 축협 임직원들이 100억여원의 조합 자금을 빼돌리거나 납품업체에서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가 적발됐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조합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한 수협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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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을 햅쌀·친환경으로 속여 판 농협
전남 해남 지역 농협들이 묵은쌀을 햅쌀로 둔갑시키거나 일반 쌀을 친환경 쌀로 속여 전국 대형마트 등에 유통시켰다가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4일 양곡관리법 위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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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교도관 등친 재소자
교도소 재소자가 자신을 감시하는 교도관을 상대로 5억원대 사기를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의해 구속된 박모(36)씨. 그는 사기죄로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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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대 낙마시킨 ‘판도라의 다이어리’
신종대(51·사법시험 23회·사진) 전 대구지검장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도장전문업체 대표가 전직 정·관계 인사들에게도 금품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P엔지니어링의 불법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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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의혹 … 검·경 수사권 신경전
신종대(51·사법시험 23회·사진) 대구지검장의 전격 사표 제출 사건으로 ‘스폰서 검사’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신 지검장이 고향 선배인 지역 기업가로부터 실제로 금품을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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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가니’ 추가 수사 … 본청 수사팀 5명 광주 급파
영화 ‘도가니’의 소재가 된 광주 인화학교 원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영화에서 시작된 파문이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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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복사용지까지 공직비리라니
이해석호남제주취재팀장 지난해 8월 호남대 김명중(56·신문방송학) 교수가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겪은 일화. 서류 2장을 복사해야 할 일이 생긴 김 교수는 디터 슈타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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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장 ‘돈 선거’
전남 목포수협장 선거 때 조합원 한 명당 30만∼220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 15일 치러진 목포수협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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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수사인력 확충시급"
전남지방경찰청의 사이버 수사인력과 일선 경찰서에 보급된 사무용 컴퓨터가 턱없이 부족, 업무에 큰 지장을 받는 등 경찰정보화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