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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남, 승부차기로 수원 꺾고 FA컵 16강 外
전남, 승부차기로 수원 꺾고 FA컵 16강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합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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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9회 1타점 2루타 팀 역전승 이끌어 外
이대호, 9회 1타점 2루타 팀 역전승 이끌어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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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8만3871명 … K리그 "지금만 같아라"
8일 K리그 클래식 수원-포항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1만7573명이 몰렸다. [수원=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에 봄이 왔다. 새 시즌을 앞두고 각 팀들이 선보인 공격적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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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영준 결승골 … 포항, K리그 선두 지켜 外
신영준 결승골 … 포항, K리그 선두 지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신영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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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축구 FA컵 3라운드(32강)
◆ 축구 FA컵 3라운드(32강) ▶광주FC-충주 험멜(광주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건국대(제주월드컵경기장) ▶강원FC-경주 한국수력원자력(강릉종합경기장) ▶전북 현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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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친정 전남 만난 이천수, 아직은 …
90분 동안 쥐가 나도록 뛰었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사진)와 친정팀 전남 드래곤즈의 올 시즌 첫 만남은 뜨뜻미지근했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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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리은행,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外
◆ 우리은행,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우리은행이 3일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2-59로 이겼다. 19승5패를 기록한 선두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소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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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수문장, 이운재 떠난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골키퍼 이운재(39·사진)가 은퇴한다. 이운재는 11일 에이전트사 ㈜모로스포츠 마케팅컴퍼니를 통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선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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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무단이탈' 혐의 손해배상 2000만원
K리그 임의탈퇴 신분인 축구선수 이천수(31)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계약파동으로 2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됐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부장 방극성)는 전남 드래곤즈가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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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수원, 또 뜨거운 만남
프로축구 K-리그의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讐)’ FC 서울과 수원 삼성이 다시 만났다. 무대는 올 시즌 대한민국 클럽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축구협회)컵 16강전이다. 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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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173경기서 쏜 100골
FC 서울의 데얀(왼쪽)이 솟구쳐 올라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두 골을 몰아친 데얀은 173경기 만에 101호 골을 넣어 K-리그 최소 경기 개인 통산 100호 골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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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23일
◆ 프로야구 ▶넥센(나이트)-LG(정재복·잠실·SBS ESPN) ▶두산(이용찬)-SK(제춘모·문학·MBC SPORTS+) ▶한화(박찬호)-KIA(윤석민·광주·KBS N) ▶롯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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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기 한 방, 울산 1위 점프
고슬기(26)가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현대를 리그 선두로 이끌었다. 울산은 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고슬기의 결승골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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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3월 3일
◆3일(토) ◆ 프로축구 ▶전북 현대-성남 일화(전주월드컵경기장) ▶포항 스틸러스-울산 현대(포항스틸야드·SBS ESPN·이상 오후 3시) ◆ 프로배구 ▶도로공사-GS칼텍스(성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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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K-리그 정규리그 우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18승8무3패(승점 62)로 남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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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나는 LPGA 100승, 월요일에는 소식 들을까
한가위 연휴에는 스포츠 이벤트도 풍성하다. 명절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씨름은 10일부터 나흘간 전남 여수에서 추석장사대회를 연다. 10일에는 태백급(80㎏ 이하)이 열리고, 1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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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승부조작 위해 김동현 끌어들여”
최성국(左), 김동현(右)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의 15개 경기에서 6개 구단 선수 46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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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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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의 왼발’ 비 내리는 부산 접수
윤성효(48) 감독이 부임 3개월 만에 수원 삼성에 우승컵을 선물했다. 수원이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고 축구팀을 뽑는 FA(축구협회)컵 정상에 올랐다. 수원은 24일 부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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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FA컵 결승전
2.27=역대 결승전 평균 득점. 15차례 결승전(2007년은 홈&어웨이로 2경기)에서 34골이 터졌다. 3=허정무 인천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를 이끌고 3차례 FA컵 우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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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A컵 주인, 수원 또는 부산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가 FA컵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됐다. 두 팀은 29일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각각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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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풀타임 출전 시즌 첫 골 外
박주영, 풀타임 출전 시즌 첫 골 박주영(25·AS모나코)이 13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34분 왼발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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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6만747명 신기록, 상암벌 꽉 채운 어린이의 힘
FC 서울의 데얀 5일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스포츠의 신기원이 열렸다. FC 서울과 성남 일화가 일전을 벌인 K-리그 11라운드 경기, 후반 20분쯤 ‘입장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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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홀몸 어르신 모시고 온천 여행
한국철도공사 광주기관차승무사업소의 연등회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에서 노인들을 목욕시킨 뒤 옷 매무새와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한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