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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협상 중 눈 실핏줄 터졌다, 이제는 4대 개혁”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다. 박 대통령은 “이번 안보 위기 앞에 온 국민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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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눈 실핏줄 터졌다"…3포세대 청년 위해 노동개혁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아선 안 되기 때문에 끝까지 원칙을 갖고 임했다”고 말했다.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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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나타난 이석기 "국정원이 무덤에 파묻힐 것"
29일 오후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5층에 위치한 이석기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김경빈 기자] 국정원으로부터 내란음모의 주모자로 지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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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주문대로 ‘복지’ 난상 토론
한나라당이 1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연 의원연찬회의 화두는 단연 ‘복지’였다. 박근혜 전 대표가 전날 복지 정책에 대한 당론 결정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당 정책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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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눈 맞은’ 박희태 - 박근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右와 박근혜 전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에서 열린 여의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어제 연찬회에서 당의 원천적인 화합을 위해 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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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런 한나라…비주류 이총재 지도력 성토
한나라당은 10일 하루종일 들끓었다. 전날의 용인시장 보선 패배와 민주산악회 가입 의원에 대한 당직 박탈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당내 비주류와 민산 가입 의원들은 의원총회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