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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캠핑‧온천…하나투어, 올여름 낭만 ‘백두산여행’
백두산은 높이 2750m, 북위 41도에 위치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 위쪽에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하얀 부석이 덮여 있어 흰머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백두산으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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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벚꽃 졌다 수목원 가자, 봄 나들이용 수목원 5
여의도 벚꽃이 사라져도 봄은 계속된다. 봄나들이 장소로는 수목원도 빠질 수 없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터라 자연스러운 멋은 떨어질지 몰라도, 사람의 정성이 깃든 만큼 볼거리가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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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땅에서 심봤다' 심마니 강명수씨
강명수(사진)씨가 처음부터 심마니는 아니었다. 강원도 횡성이 고향인 강씨는 80년대 미국에서 기독교 아동교육학을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기독교 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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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내소사 가는 길
십여 일 이상 오락가락한 눈에 전북 부안 내소사 가는 길은 온통 눈 세상이다. 어른 여남은 사람을 이어도 그 끝에 이를 수 없을 만큼 시원스레 뻗은 전나무 숲의 푸름은 흰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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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정보 찾기] 운치 가득한 숲속 통나무집
함박눈 내리는 겨울 숲속의 통나무집-. 산과 눈 그리고 통나무집이 빚어내는 그림같은 정경은 생각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향긋한 나무내음이 코끝은 스치는 따스한 방에서 진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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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속의 낭만 통나무집]
서기 2000년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뭔가 정리하고 싶은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며 새해 설계를 하는 것은 어떨까. 숲속의 통나무집. 말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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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내소사 짙푸른 전나무숲 香내음 그득
서해바다를 바짝 끼고 도는 변산반도의 30번 국도를 달리면「자연이 그린 것보다 더 아름다운 그림은 없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굳히게 된다. 마치 지도라도 그려낼 것처럼 반도의 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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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수목원.봉선사-전나무 내음 만추가 물씬
만추,가을의 끝이다.계절이 바뀔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쉬움일것이다.가을이 다 가기 전에 나들이라도 나서고 싶은 사람들은 이번 주가 최적일 듯 싶다.가을의 숲은 수북이 쌓인 낙엽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