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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주행 안정감은 그랜저, 연비는 크라운이 앞서
━ 준대형 하이브리드 비교 시승기 그랜저와 크라운은 하이브리드인 만큼 배터리 보증도 중요하다. 배터리에 대한 두 제조사의 보장 기간은 10년/20만㎞까지다. [사진 로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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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라는 거부감 빼면 가격·덩치는 합격선
[사진 스튜디오 GOOOD 최진호 실장]26년. 소상공인 사업용 자동차의 아이콘, 다마스가 국내에서 달콤한 독점적 지위를 누린 세월이다. 그런데 돌연 다마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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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라는 거부감 빼면 가격·덩치는 합격선
26년. 소상공인 사업용 자동차의 아이콘, 다마스가 국내에서 달콤한 독점적 지위를 누린 세월이다. 그런데 돌연 다마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바로 2인승 소형 상용차 CK 미니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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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7년만에 풀체인지…올 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 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는 1974년 처음 출시되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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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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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4.8초 만에 시속 100㎞
지난 6월 아우디 전기차 R8 e-트론은 20여 ㎞ 코스를 8분9초099에 달려 전기차 부문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내년부터 이 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달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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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승차감 …조용한 실내 꽉 채운 10개 스피커 사운드
지난주 부산과 전남 여수를 잇는 257㎞ 구간에서 도요타의 신형 캠리를 타 봤다. 캠리는 1983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 1400만 대를 넘어선 도요타의 베스트셀러 중형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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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진화의 역설 … 무게는 늘어나도 연비는 좋아진다
요즘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자동차는 점점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성능·안전성·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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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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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 자발적 리콜 서비스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메르세데스-벤츠 일부 차종에 장착된 SAM 컨트롤 유닛 및 크랭크샤프트 위치 센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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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이오스] 시속 229 … 거침없는 야생마
폴크스바겐은 원래 골프처럼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모델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중·소형차에 집중된 기존 라인업을 대형 세단(페이톤), SUV(투아렉)로 확장했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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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 헤드램프
최초의 헤드램프는 1880년대에 개발됐다. 호롱불과 비슷한 원시적 형태의 조명으로 비바람에 강한 아세틸렌을 연료로 썼다. 전기식 헤드램프는 1898년 처음 등장했고 190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