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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열쇠 빨리 보내달라"

    【동경=최철주 특파원】북한공작선 만경봉호를 타고 북한에 가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는 북송자 가족들이 일본에 있는 친척들에게 「열쇠를 보내달라」는 색다른 내용의 편지를 많이 보내와

    중앙일보

    1986.02.19 00:00

  • "도난사건 조사하러 왔다"|형사로 가장강도

    10일 낮1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역촌동 177의 177 김량득씨(39·은행원)집에 형사와 절도용의자를 가장한 30대와 20대강도 2명이 침입, 집을 지키던 가정부 김순애양(24)파

    중앙일보

    1975.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