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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증가 위한 심야전기료 차등제
한전은 지난 67년11월 전기요금 15% 인상과 동시에 동력 수용가(공장)에 한해 채택, 실시해온 심야전기요금 차등(할인)제를 연내에 일반가정용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때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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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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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줄어들 납세증명서 제출범위
납세증명서 제출의무를 간소화하기 위한 국세징수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 대로 공포, 시행될 단계에 있다. 이 개정조치가 시행되면 지금까지 모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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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더운 메이커제품 골라야 전기제품
소금은 천일염·정제염·재제염·식탁염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 ①독특한 짠맛이 아니고 쓴맛이 날 때는 간수처리가 잘되지 않은 것이므로 나쁘다. ②결정은 무색·투명하면서도 반짝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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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개선해야 할 공해업소(3)
▲아세아금속=도림동200(소) ▲한국사료=신길동77(소·분) ▲신광약품=신길동7의41(소) ▲우미직물공장=상도2동367(소) ▲수도공예사=영2가88(소) ▲동산제유=신길동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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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의 전기 격월검침 수용가가 알아야할 일
가정용 전기요금 부과의 기준이되는 계량기검침제도가 69년10월부터 격월검침제로 바뀌면서 전기요금납부를 에워싼 말썽이 많은 것 같다. 격월검침제는 매달 전기사용량을 검사해서 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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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전기 검침
한국전력은 그동안 매달 한번씩 실시해온 전기계량기검침을 가정용에 한해 오는9월부터 두달에 한번씩 실시하는 한편 가정용을 제외한 전기요금체납에는 10%의 연체료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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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여화80% 합성피혁 일류에도 가격차이
바야흐로 합성피혁시대「크라리노」「클파」「킹솔」등 갖가지 이름의 합성피혁제품이「핸드백」뿐아니라 구두까지도 휩쓸고있다. 요즘 여화의 80%는 이합성피혁제품. 천연가죽보다 질기고,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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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 고정번호 18세 이상엔 등록증
내무부는 주민등록을 한 전국민에게 군번과같이 일생동안 변하지않는 주민등록번호를주고 18세 이상자에게는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주민등록법 시행령개정안」을 성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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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저축 67종 폐지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다방·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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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세입무수정 통과|야, 46억원 삭감요구
국회재경위는 28일 세입을 대폭삭감하려는 민중당측과 정부원안대로 통과시키려는 공화당측이 서로 맞서 논란을 벌였다. 공화당은 이날중으로 새해예산안세입·세출을 일부조정, 정부원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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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무더기 계량료
[청주] 2백여가구의 전기사용부락에 종합계량기 1개만을 가설, 각 농가전기사 용량을 고려치 않고 가구당 평균 3백원의 전기요금을 부과해 대부분의 농가들이 전기사용을 거부 농촌전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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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사단서 지적한 국영업체의 시정사항
지난 1월21일부터 20일 동안 국민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밀접한 석탄·체신·수도·농협·전기 등 사업관청을 감사한 중앙감사단은 8일 박 대통령에게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①각 국영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