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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문 대통령 승리 주역” “공약 지켜라, 30일 총파업”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이 2~3개 차로를 차지해 출근길 차들이 정체를 빚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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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총파업' 예고한 노동계 …오전부터 대규모 행진 등 공세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원 등이 21일 오전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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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리사·영양사 파업 … 급식 대신 빵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파업에 들어간 20일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청주시 산남동 샛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빵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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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조희연·김석준 답하다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건넜던 서울대 사회학과 75학번 입학 동기 3인. 송호근 교수(왼쪽)가 서울과 부산의 교육 지휘관이 된 조희연(가운데)·김석준(오른쪽) 교육감에게 애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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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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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여 개 학교 급식 파업 … 미리 대비 큰 혼란 없었다
9일 하루 진행된 학교비정규직 파업으로 전국 공립 초·중·고 9647곳 중 1217곳(12.6%)에서 급식이 중단됐다. 하지만 도시락이나 김밥·빵으로 대체해 별 혼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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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급식 조리원 9일 하루 동안 총파업
전국 공립 초·중·고의 급식조리원 등 비정규직 노조가 9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 때문에 공립학교에서 적지 않은 급식 차질이 우려된다. 비정규직 노조 3개의 연합체인 전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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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급식 대란 오나
급식조리원, 초등 돌봄강사 등 전국 공립 초·중·고교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수능 다음날인 9일 총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파업에 참가하는 급식조리원이 많을 경우 학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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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 도 넘은 학교폭력, 북한 인권, 원전(原電) 불안 … 바빠질 시민사회계, 화두는 “선거” 그리고 “소통”
2012년은 국내는 물론 한반도와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해다. 나라 안에서는 20년만에 총선(4월)과 대통령선거(12월)가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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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토크] '제3의 길' 꿈꾸는 노동계 이단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사’ 소리를 들었던 사람이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월가로 갔다. 그리고 “이제 싸움을 안 할 테니 안심하고 투자하시라”고 외친다. 한국사회에 새로운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