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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 휘두르고 휴대폰으로 찧고‥전공의 폭행 의대 교수 집행유예
[pixabay]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일하던 한 전공의 A씨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던 수술실에서 폭행을 당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지도교수 김모씨(57)의 수술을 돕는 중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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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머리 치고, 간호사 눈 찔러…응급실 난동 하루에 3번 꼴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의료인 폭행사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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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전공의 폭행’ 부산대병원 교수들에 중징계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산대병원 교수들의 ‘전공의 폭행’ 의혹을 사실로 파악하고 가해 교수들에 대한 중징계를 대학 측에 권고했다. [중앙포토] 인권위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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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행으로 물의 빚은 부산대병원 ‘대리수술’도 만연
기사 내용과 수술 사진(우)은 관계 없음. [사진=부산대병원 자료집 중앙포토] 국내에서 둘째로 큰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전공의 폭행과 대리 수술이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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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대리수술·특진료 갈취’ 후배 의사에 갑질한 의사 3명 입건
후배 전공의를 상습 폭행하고, 특진료까지 가로 챈 부산대학교 의사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좌측은 후배 의사들이 A씨(38)에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부산대, JTB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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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대병원 관계자 2명 소환…"운영 시스템·위생관리 파악"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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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안아주지 못한 아이 … 부모는 흰 상자를 품고 오열했다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의 시신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분소로 옮겨졌다. 한 신생아의 부모가 시신이 담긴 상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뉴스1] 가로세로 30㎝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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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상습폭행 혐의 부산대 병원 교수 파면
부산대병원 전공의들이 정형외과 A교수(38)에게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JTBC] 부산대학교가 전공의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A(39)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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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직접 상처 꿰맨 '부산대 전공의 폭행피해' 직권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산대 전공의 폭행사건'을 직권조사하기로 했다. 최근 침해구제 제2위원회를 연 인권위는 부산대 병원 소속 교수들의 전공의 폭행 등 인권침해 상황 전반에 대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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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전공의 상습폭행 혐의 교수 구속영장 신청
부산대병원 전공의들이 정형외과 A교수(38)에게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JTBC] 전공의 11명을 2년간 상습적으로 폭행해 온 부산대병원 교수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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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1명 2년간 폭행 혐의 부산대 교수 경찰 수사 착수
부산대병원 전공의들이 정형외과 A교수(38)에게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JTBC] 전공의 11명을 2년간 상습적으로 폭행해 온 부산대병원 교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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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수님께 1대밖에 안 맞았어요” 병원 전공의 운수좋은날
■ 「 ① 벤처 갉아먹는 짭스병 ② 항공기 승무원 ‘하늘 위 군기’ ③ 촬영장의 ‘갑질 드라마’ ④ 교수 폭력에 멍드는 전공의들 ※ 계속 연재됩니다 」 K씨는 2년 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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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의사 폭행’ 파문에...전북대병원 ‘모집중단’ 중징계
부산대병원 전공의들이 정형외과 A교수(38)에게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JTBC]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가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병원을 그만둔 일이 알려져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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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대밖에 안 맞았어요" 어느 전공의 '운수 좋은 날'
━ [창간기획]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④ ━ #픽턴 #fixed_intern K씨는 2년 전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기 위해 반년 넘게 '투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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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1명 피멍···의대교수 폭행 막지 못한 이유
부산대병원 전공의들이 정형외과 A교수(38)에게 폭행 당해 입은 상처. [사진 JTBC] 부산대병원 전공의 11명이 지도 교수에게 2년간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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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1명 피멍 들 때까지 폭행한 부산대병원 교수, 피해 사진보니…
폭행으로 피멍 맺히고 곳곳이 파인 전공의 다리. [사진 유은혜 의원실] 수술실 등에서 상습적으로 간호사와 전공의에게 폭언ㆍ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부산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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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현직 의사에게 돈 받고 논문 장사
의과대학 교수들이 한때 석사·박사 논문을 대필하거나 통과시켜주는 대가로 현직 의사 등에게서 돈을 받아챙겼던 사실이 적발됐다. 교수들에게 돈을 전한 의사들은 대부분 이 대학 출신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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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기미 보이면 사고 뉴스 멀리하세요
고려대 안산병원 관련기사 탈출 선장 이준석, 2003년에도 맹골수도서 사고 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30분 간격 검은 리무진 … 주민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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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탄생 코앞
조만간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20일 간경변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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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女의사 봉달희' 늘어난 이유 봤더니
여성 외과 의사가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여성 전문의들이 수술 전 손을 씻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수술 받을) 아이가 점심에 뭘 먹었는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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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랑스러운 의사상' 상금 1억 기부
박무열 꼬람똘라 기독병원장(사진)이 ‘한미 자랑스러운 의사상’의 상금 1억 원을 방글라데시 병원과 어린이 교육시설에 써달라며 17일 선교단체인 GP선교회에 기부했다. 박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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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등반한 환자들은 누구?
▲ 엄홍길 대장은 산에 오르기 전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준비운동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23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수술 환자 11명이 청계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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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버섯은 독버섯 아니다?
독버섯을 잘못 섭취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07년부터 2011년 사이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수는 2007년 15명, 2010년 11명,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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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40일 지나도 여전히 답없는 '응당법'
의료계의 거센 반발 속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된지 40여일이 지났지만, 각 과 당직전문의 배치, 전문의 직접 진료 등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