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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전력자가 남한 쥐었다” 김일성의 ‘박정희 공작’ 오판 (23) 유료 전용
「 1961년 10월 20일 중앙정보부는 서울에 잠입한 전 북한 무역상 부상(副相·차관급) 황태성(黃泰成)을 연행했다. 황태성은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의 친형과 친구다. 그는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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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망해' 대놓고 회사PC에 붙였다…'긴머리 직장인'의 조언
■ 「 Editor's Note 보수적인 금융회사에서 혼자 머리를 기르고 다녔습니다. 본부장님과 하이파이브로 아침 인사를 하고, 컴퓨터 모니터에 '언젠가 잘리고, 회사는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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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앞 분신 40대 민주열사 칭호에 시민장 추진 논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을 시도한 이모(41)씨가 1일 끝내 숨졌다. 이씨는 분신 직전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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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전경찰대학창 감사원위원으로 발령
정부는 6일 이균범 전경찰 대학장(치안정감)을 감사원 감사위원 (차관급)으로 임명, 발령했다. 이로써 감사위원은 황영시감사원장을 포함, 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