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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CP 여자 오픈 공동 선두...시즌 4승 보인다
고진영. 사진=Bernard Brault/ Golf Canada 고진영이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CP 여자 오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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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마이어 클래식 9위...헨더슨, 캐나다 LPGA 최다승 기록
유소연. [AFP=연합뉴스] 유소연(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두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경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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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디힐 챔피언십 눈에 띄는 최혜용·최나연의 선전
최혜용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라운드가 끝난 뒤 순위표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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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박성현 "PGA 수준 쇼트게임 하고 싶다"
박성현이 5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골프전문 사진기자 박준석 제공] 박성현(26)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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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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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밥주걱’ 웨지로 케빈 나, 273억원 벌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드라이버 꼴찌의 최종병기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브래드 팩슨(57)이라는 선수가 있다. 드라이버 거리 150위, 그린적중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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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향해...LA오픈 산뜻하게 출발한 '골프여제'
20일 열린 휴젤-JTBC LA오픈에서 티샷하는 박인비.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등극을 향한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의 행보가 순조롭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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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버디 낚시터 파 5홀서 버디 못잡아...마스터스 첫날 73타
[REUTERS/Brian Snyder=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라운드 1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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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2위...'복귀전' 박인비는 41위
지은희. [신화통신=연합뉴스]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첫날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7개월만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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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도 어려웠다"…'나형'은 작년보다 약간 어려워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진 풍문고 교사, 조만기 판곡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사. 이태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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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작년처럼 어려웠다…'불수능' 예고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진 동국대사대부속여고 교사,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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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입시업체 수능 예상 등급컷 평균 적중률 58% … 과신 마세요
■ 예상 등급컷 활용법 「 포항 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져 23일 실시됩니다. 수능이 끝나면 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성적이 통보되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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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입시플렉스 학원, 정시입시 컨설팅 선착순 접수
입시컨설팅 전문회사 ‘더입시플렉스 학원’에서 2018학년도 정시지원컨설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더입시플렉스 학원의 모든 정시지원컨설팅 프로그램은 대표만 진행하기 때문에 매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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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이젠 돈 잡는 ‘최종 병기’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PGA 투어 거리 부문 2위다. 최근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존슨 같은 장타자들이 대다수다. [AFP=연합뉴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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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에도 20언더파, 3승 따낸 이미림
이미림(27·NH투자증권·사진)은 ‘독종’이다. 심각한 손목 통증을 참고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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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스타터' 장하나 호주여자오픈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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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돗날 퍼트 전인지, 박성현에 2타 차 선두 에비앙 2R
전인지 선수전인지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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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영건 돌풍' 속 30대 언니들의 추격
지은희. [사진 롯데 제공]30대 언니들이 올 시즌 첫 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영건 돌풍’이 거세다. 앞선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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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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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직전 캐디 바꾼 대니 리, 1R 공동 2위
마스터스 직전에 캐디를 바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캘러웨이)가 반등에 성공했다.대니 리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모았다. 그린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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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한 달 공백 후 떨어진 샷감, 퍼트는 OK
부상 복귀전을 치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샷감은 아직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ANA 대회에서 전인지 개인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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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상 딛고 일어선 허미정
다시 일어서고 있는 허미정. [하나금융그룹 제공]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손가락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산에 오르던 중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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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혼다 2위 상금 1억8300만원…상금랭킹 인정 못받아
[중앙포토]전인지(22·진로하이트)는 지난 달 28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상금 14만9626달러(약 1억8300만원)를 받았다. 그러나 2일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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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좋은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2연패 GO
양희영(27·PNS)이 2연패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양희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