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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일입국엔 단호 응징하라
민중당 대표위원 박순천씨는 3일『야당단일화와 내년 선거에서의 대통령 단일후보를 실현하기 위해 신한당을 포함한 재야인사와 비공식 교섭을 편후 곧 공식협의기구 구성을 제의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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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신의와 이중인격자-홍종인
사람이 「성실」하여야 한다는 것은 만고의 교훈인 것이다. 일본은 한국에 대하여 적어도 조약상 의무와 책임에서 「성실」하여야 할 것을 나라의 이름으로써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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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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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회의 소집을
【뉴델리8일 로이터동화】「간디」인도수상은 7일밤 통일「아랍」공화국「유고슬라비아」 및 소련지도자들과 월남 위기가 주의제로 등장할 회담을 하기위해 출발하기 직전에 6개항목의 월남평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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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측서 동의하면 군사활동 줄일 용의
[워싱턴 22일 AP동화] 미 국무성은 22일 공산월맹측에서도 같은 행동을 취한다는 조건아래 월남에 있어서의 적대행위를 줄일 것을 고려할 용의가 있음을 재천명했다. 「매클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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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중지]선언
[방콕 1일 UPI 급전동양] [아답·말리크] 인니 부수상과 [압둘·라자크] [말레이지아] 부수상은 31일 2일간의 회담을 끝마쳤으며 [말리크] 부수상은 회담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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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 동해 상공에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에 걸쳐 소련의 쌍발「터보·푸릅」제트」기가 우리 나라의 동해 울릉도 동북쪽 1백12「킬로」 상공에 출현, 급히 출동한 우리 공군 F5A 초음속 전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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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디트·네루」 여사 회견담|한·인 관계는 낙관|「뉴델리」=김영희 특파원
고 「네루」수상의 누이이며 현 수상인 「인디라·간디」여사의 고모인 인도의 여걸 「판디트·네루」 여사는 자기는 한국과 인도의 관계에 대해서 낙관한다고 말했다. 「인디안·간디」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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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보고서 제2부|화·전 모두 비관적인 월남전 뭐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마이크·맨스필드」보고서의 공식명칭은 「월남전본질과 그림자」-. 오늘 소개하는 제2부는 세계에 드리운 월남전의 그림자를 분석 해부한 것이다. 『모든 길은 「하노이」로』라는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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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월남협상-존슨, 유엔에 공식요청
【유엔본부 5일 AP특전동화】「존슨」미국대통령은 5일 「유엔」에 월남의 평화협상을 주선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제네바」협정에 따른 무조건협상과 그에 앞선 휴전, 그리고 월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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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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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는 국회의 건의를 존중하여야 한다
정부는 지난l8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구속 학생 석방, 제적 학생의 복교 및 소위 정치교수 복직에 관한 건의 안」에 대하여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듯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