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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도 “수당 더 줘라”…중국 통역관 떴다
중국 외교부 통역실 통역관 장징. [웨이보 캡처] “이건 통역사에게 시험이다(It’s a test for the interpreter)”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앵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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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도 "수당 더 줘라"…미중 충돌 누그러뜨린 미녀통역사
중국 외교부 통역실 소속 통역관 장징이 지난 2013년 양회 총리 기자회견에서 처음 통역하는 장면 모음. [웨이보 캡처] “이건 통역사에게 시험이다(It's a tes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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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신임한 외교관 왕하이룽 사망
격동으로 점철된 중국 현대사의 증인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중국 최초의 여성 외교부 부부장으로 만년의 마오쩌둥(毛澤東)이 최측근으로 신임해 '통천인물(通天人物)'이라까지 불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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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저우언라이 통역사 지낸 우젠민 별세
중국의 원로 외교관 우젠민(吳建民·사진) 전 중국 외교학원 원장이 18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77세.인민일보는 이날 새벽 4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한 지하 차도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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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곁에 산소호흡기 두고 닉슨과 회담”
중국 외교가에 ‘딸을 낳으면 탕원성처럼 키워라(生女當如唐聞生)’라는 말이 있다. 탕원성(唐聞生·66·사진)은 1970년대 초 마오쩌둥(毛澤東)의 영어 통역으로 다른 네 명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