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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권력 사유화한 당신들이 도둑…대통령은 PK 친문 보스”
“추미애 장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한 건 당신들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도둑이에요.” 진보 학자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윤석열(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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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사 뒤 대검 간부와 저녁 “우린 할 일 했다, 나도 최선 다할 것”
“민주화 세력이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다. 독재국가에서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8일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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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추미애가 했다” 야당 “최강욱·이광철이 주도”
9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찾았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법무부 장관이 검찰 사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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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검찰 "좌천이 검사 훈장됐다, 제2의 윤석열 쏟아질 것"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8일 저녁 법무부가 일방적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검찰 안팎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이들은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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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檢대학살 충격···측근들 불러 "해야할 일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 [뉴스1] 윤석열(60·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8일 저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 뒤 대검 간부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모두 해야할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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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요직에 ‘친노’ 인사…윤석열 거취, 수사 전망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법무부가 8일 저녁 7시 30분쯤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13일 자로 단행했다. 인사 제청에 필요한 검찰총장 의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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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폭압적 검찰 인사 참사…정의가 학살됐다
어제 저녁 발표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들에 대한 검찰 인사는 내용은 물론 법적 형식에서도 정당성을 잃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비리에 이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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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중앙지검장·검찰국장 앉히고…윤석열은 대검에 갇혔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오른쪽)과 박찬호 대검 공공수사부장이 지난 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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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 논란으로 시작해 '윤석열 라인' 좌천인사 공방으로 끝난 정세균 청문회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스1] “의원들끼리 품앗이 후원을 해서 연말에 소득공제로 세금혜택을 받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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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측근 ‘5자회동’ 수사…여, 개혁 흠집 시도 의심
3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추 장관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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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 치라” 강금실 판박이? 檢수장 축하전화 받은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여성 장관’ 그리고 ‘검찰개혁’ 추미애(61·사법연수원 14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차기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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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시계' 이인규 "세상 시끄러운데 나까지 나설 필요있나"
2009년 6월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중수부장)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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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무현 논두렁시계 수사지휘 이인규, 미국서 돌아왔다
2009년 6월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09년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1‧사법연수원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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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사전보고 제외”…‘檢 독립성 훼손’ 논란에 한발 뺀 법무부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최근 논란이 된 '검찰총장의 수사 단계별 사전보고' 방침에 대해 "현재 보고 수준보다 더 많이 보고받을 생각이 없다"고 19일 밝혔다. 또 검찰 직접수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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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대통령이 민심 거역해도 속수무책인 나라
이하경 주필 삼성·현대를 가진 경제 우등생 한국의 국가운영 시스템은 왜 불량품일까. 도쿄에서 전·현직 일본 정치인·외교관·학자·언론인들과 사흘간 대화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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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줄세우기 논란 2탄···법무부 공문엔 "기관장 인사 반영"
법무부가 '검찰보고사무규칙' 개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며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을 두고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중요사건의 경우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사전 보고'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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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하야' 외친 광화문, 그옆 '朴탄핵무효' 외치자 "조용히 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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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2주간 유럽 출장" 전 마지막 방송···이번엔 '계엄문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알릴레오 유튜브 채널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일 저녁 ‘계엄령 문건’ 관련 유튜브 방송을 한다. 2주간의 유럽 출장을 떠나기 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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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두고 낚시나 다니자"는 유시민에게 홍준표가 한 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내년에 총선이 있으니 장내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정치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저녁 주진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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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떠나도 여의도는 두 동강…"정경심 석방하라" "文 탄핵"
“조국 전 장관에 대해 표적수사, 보복수사, 먼지털이 수사를 하는 검찰을 개혁해야 합니다. (사법적폐청산연대 측)” “논문 위조하고 입시 부정을 저지른 일가를 옹호하는 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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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뇌종양’ 논란에도…검찰은 구속 영장 청구, 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중앙포토] 최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던 조국(54) 전 법무부장관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게 21일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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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보다 MB때 쿨했다? 윤석열, 현정부 소회 말하려다 끊긴 것"
"검사라는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대한민국의 공직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윤석열(59) 검찰총장이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후배 검사들에게 전한 말이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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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두번 강조한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국록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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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누굴 고소한 적 없다, 한겨레 사과는 꼭 받아야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한겨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