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자의 「신체복권」을 돕는다|뿌리내리는 재활의학
각종 장애자의 재활을 돕는 재활의학이 예방의학·치료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서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재활의학이란 장애자들을 물리적·정신적·기능적·사회적·직업적
-
체위 좋아졌으나 어린이 비만아 늘어났다|소아과전문의 15명이 말하는「어린이건강」
어린이의 건강은 그 개인으로나 사회 국가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릴때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이것은 또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
「보건의 날」맞아 알아본 소아병원 문제
7일은 세계 보건의 날. 세계보건기구(WHO)는 금년도 사업목표를 아동보건향상에 두고「어린이의 건강은 내일의 재산」이라는 표어를 채택했다. 보사부도 제12회 보건의 날 표어로「어린
-
평형유지운동부터
마비된 몸의 기능을 회복하기위해서는 대개 다음과 같은 단계적인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우선 서서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훈련으로 평행봉 같은 시설을 이용해 양손으로 붙잡고 서서 평
-
국내의사 만7천60명
○…대한의학협회는 최근우리나라의 의사현장을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의사의 68%나되는 1만1천6백여명이 전문의사인것으로 밝혀졌다. 전체의사수는 1만7천60명. 평균
-
올 의료인 국가고시| 여의사가 남자의 2배| 국립 보건원 주관
■…국립보건원이 주관한 83년도 의료인 국가고시에서 모두 4천8백29명의 새로운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원과 1천95명의 새 약사가 탄생했다. 제45회 의사국시에서는 1천4백49
-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샐러리맨 「10분 건강법」|잠깐씩이라도 가벼운 운동을|눈이 퍽퍽할 땐 멀리 보도록|점심때는 일정한 산책을
가을의 문턱이다. 더위와 장마에 시달렸던 몸의 건강을 되찾을 때지만 환절기의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피로와 소화불량 등이 찾아오기 쉽다. 여름 중 줄어들었던 대기중의 음이온이
-
「장애자 재활」 전공한 인재 유치를
『보람있는 일을 해보려고 귀국했는데 받아 주지를 않아 되돌아갑니다.』 10여년 전 국립 원호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던 나를 찾아와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버린 어느 여 의사의
-
신체장애자 「복지법」 서둘러 제정 | 보호보다 사회참며 기회줬으면
최근 신체 부자유에 대한일반의 관심이 높아 가고 「매스컴」을 통해 이들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음은 퍽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백만 명이 넘는 장애자의 문제를 언제까지나 덮어둘 수는
-
심신장애아 대책 「심포지엄」
『해마다 증가하는 심신장애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체 장애아들의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수용시설과 장애자 복지를 위한 기본법제정이 시급하다. 이것은 서울시와 사단
-
신체장애자 재활협회 문병기 회장
심신장애자들의 재활과 복지에 관한 사회 전반적인 대책을 토의하는 제6차 범태평양국제 재활회의가 22∼27일 서울「세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일본·호주·자유중국·인도 등
-
심신장애아의 재활대책
심신장애아에 대한 문교정책상의 배려가 뒤늦게나마 강화된 것은 좋은 일이다. 문교부의 계획에 의하면 금년부터 국·공·사립 특수학교 재학중의 7천여 학생들에게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
신체장애자에 자활의 길을|국제자활 호주회의 다녀온 고극훈 박사
해마다 세계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신체장애자의 재활문제를 토의하는 제12차 국제자활회의가 지난 8월27일∼9월l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열렸다. 60여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