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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포기 고3 늘어날 듯…“등급 산출에 영향 줄수도”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 비율(결시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재수생 등 ‘N수생’보다 고3 재학생의 결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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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한 고3 많아질 듯…결시율 오를 때 최악 경우의 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오전 서울의 한 대입 학원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뉴스1 11월 16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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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덴 수험생들...더 절박해진 논술고사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자연계열 논술고사를 본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수능 가채점 점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수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시험이 끝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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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최종 모집 인원 반드시 체크 …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 짜야
변수가 많은 올해 정시, 전문가들은 수능 성적에 가장 유리한 선발 방법을 찾아 지원하라고 조언한다. 드론 실습 중인 세종대 학생들. [사진 세종대] ━ 2021학년도 정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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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역대급 불수능…만점자 작년의 20%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의 5분의 1로 급감했다. 2년 전 ‘불수능’ 당시 국어 만점자 수와 비슷한 숫자다. 수학은 지난해와 비교해 가형은 어려웠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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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플래카드만 보인 제주 수능장
3일 오전 7시30분 제주 남녕고 수능시험장에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최충일 기자 3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연동 남녕고 앞. 6도 안팎의 쌀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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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넘기는 연습까지 했다" 고사장 앞 지켜준 선생님들
3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고 시험장에 수험생들이 입실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인 3일 오전 7시30분.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청주고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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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지난 수능과 비슷…적절한 변별력 갖춰
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한 양정고 교사,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 김창묵 경신고 교사, 조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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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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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이후 출산율 감소 수험생<대학정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것을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가까워졌나 보다. 수험생이야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기 힘들겠지만 응시자와 대학 정원만 따지면 다소 걱정을 덜 만도 하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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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점이 "배짱"으로 서울법대 관문 뚫어|갖가지 기록 남긴 81년 대학입시 주변
무한정한 복수지망 허용과 어설픈 지망자 성적분포공개로 「눈치작전」과 「혼란」, 그리고 「정원미달」의 이변을 낳은 저학년도 전기대학 입시는 이에 못지 않게 많은 「에피소드」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