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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태풍의 눈'…'깡통전세' 속출(17~22일)
이번 주(17~22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카카오 #남궁훈 사퇴 #만성질환 #BTS #주택담보대출금리 #이재명 #김혜경 #전주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서욱 #이승엽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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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방에서 새어나온 ‘죽음의 절규’…뉴욕 빈민층 할퀸 ‘아이다’
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뉴욕 지역을 강타하면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근에서 시민들이 폭우와 침수된 거리를 헤쳐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대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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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사위 잃은 장인·장모…법원 "위자료 1000만원 지급"
지난해 3월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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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中·日 찌르는 '독침'···16년간 잠자던 핵잠 다시 추진
지난 10일 국방부는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을 공개했다. 국방중기계획은 향후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전력운용 계획을 담는다. 미 해군의 공격 핵잠 사우스다코타함(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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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마지막까지 남았다…199명 여객선 성탄절 기적
제주 해상에서 사고가 난 블루레이1호 탑승객 이상신씨와 예인되는 선박. [페이스북 캡쳐] 해경의 신속한 구조작업과 선원·승객들의 침착함이 참사 여부를 갈랐다. 24일 제주 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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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부터 육상거치까지...그 동안의 고비들
9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반잠수선에 선적돼 있는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를 이용해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뉴시스] 세월호가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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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억 미리 받은 상하이샐비지, 이미 쓴 돈은 2000억원 넘어
세월호 인양 비용 세월호 인양을 맡은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정부로부터 받은 계약금액은 916억이다. 처음 계약 규모는 851억원이었는데 불어났다. 하지만 해수부에 따르면 상하이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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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왼쪽 램프 열린 것 뒤늦게 발견 … 밤샘 제거 작업
세월호 선미 왼쪽 램프 제거 작업은 2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 24일 오전 중에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세월호 인양 작업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2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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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선체 지장물 제거로 인양 지연…자정 넘길듯
인양중인 세월호 선체가 여전히 해수면 위 8.5m에서 머물러 있다. 해양수산부가 오후 5시 발표했을 때와 마찬가지다. 당초 11시께 목표 높이인 13m까지 들어올려질 것으로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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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안철수 “해경 부활“ vs 홍준표 “특정 집단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해선 안돼”
대선주자들은 1073일만에 본격화 되는 세월호 선체 본인양 작업을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 세월호 참사 3주기(4월16일) 이전에 인양 작업이 마무리돼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면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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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세월호, 오후 2시 기준 수면 위 6m까지 상승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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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가 세월호 인양하는 이유는?…김성태 “의혹 없애기 위해”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은 23일 세월호 인양을 중국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어떤 국민적 의혹이라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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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 어머니 "국민 도움 절실히 필요"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 어머니 이금희씨가 "국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23일 오전 11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입장 발표에서 이같은 뜻을 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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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들, 세월호 선미(船尾) 부분에 있나?...준수한 세월호 외양은 방호도료 덕택
사고 후 3년여 만에 세월호가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 주된 관심사는 미수습자 찾기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수색 작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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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세월호 인양, 2년전에도 가능했던 것 아닌가"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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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2m의 세월호, 수면 위로 13m만 올리는 이유
23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진도 팽목항 인근지역 해안은 파도가 잔잔해 세월호 인양작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세월호 선체를 날씨 문제가 없다면 예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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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9명는 언제 찾을 수 있나?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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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제 멀리서도 보인다...동 틀 무렵 인양 현장 사진
세월호 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수면 위로 부상한 선체가 먼 곳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인양 현장인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바다에 동이 트면서 1~1.2㎞ 떨어진 작업지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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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초대형선 인양에 세계 첫 사용…탠덤리프팅 방식은?
이번 세월호 인양작업이 기술적으로 주목받은 건 탠덤리프팅(Tandem Lifting) 방식으로 통째 인양되는 세계 최초의 초대형 선박 인양사례라는 점 때문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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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도와주면 … 세월호, 내달 4~5일 물 밖으로 나올 수도
전남 진도군 병풍도에서 북쪽으로 약 5㎞ 떨어진 바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진도 서망항에서 배로 출발해 17노트(시속 31㎞) 속도로 달려 1시간10분가량 지나니 닿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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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목표는 '세월호 3주기'
잭킹바지선과 작업선 후줄라62호2.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5일쯤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15일 밝힌 가운데, 해수부가 인양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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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NEWS RECIPE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재료는 ‘우리 동네 안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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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남극 세종기지 지키는 해군 해난구조대 이기영 상사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대원들의 안전과 보급품 수송을 담당하는 이기영 상사. [사진 해군]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이기영(39) 상사는 67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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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극에서 맞는 국군의 날은?
사진=해군 제공67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특별하게 맞이하는 이가 있다. 지구 최남단의 남극에 파견돼 활동중인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의 이기영(39) 상사다.이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