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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견기업 약진 현장주의가 비결-日 주간동양경제誌 분석
풀죽은 일본의 대기업들과 달리 日중견기업들이 약진하고 있다. 日중견기업의 활력은 어디에서 오나.근착(近着)日경제誌 「주간동양경제」는 그 한 비결이 급식업체의 사장이 직접 요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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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번지는 퇴직준비 교육-財테크서 건강관리까지 다양
『여러분은 사회의 초년생이나 다름없습니다.퇴직금을 얼마 받았다는 말을 가급적 하지마시고 빚보증도 서지마십시오.남의 말에 솔깃해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韓電이 정년퇴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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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명문출판사 휘청-정음사,을유문화사,삼중당,동명사
일제치하나 해방 직후 창업된 명문출판사들이 변화하는 출판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거나 경영난을 겪고 있다. 제1세대로 불리는 이들 명문출판사들중 근래 수난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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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40돌/올 매출 4조9천억… 사업다각화 본격추진
한국화약그룹이 9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장년의 시대로 접어든다. 지난 52년 고 김종희회장이 (주)한국화약을 세운 이후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화약그룹은 25개 계열사와 종업원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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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삼도그룹 김상헌 부회장
『돌다리를 두드리는데 속도를 빠르게 두드릴 수는 없습니까.』 삼도그룹 김만중 회장(73)의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라」는 충고에 그의 장남 김상헌 부회장(44)이 대꾸한 말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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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서 첨단 산업, 서비스업까지|사활 걸고 업종 다양화|미원 그룹 임창욱 회장
임창욱 미원 그룹 회장(42)은 재벌 2세로서는 보기 드물게 공과 대학 출신이다. 창업자이자 부친인 임대홍 명예회장의 권유로 한양대 화공학과를 나왔으며 대학원(일본 와세다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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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 나선 2인의 실업가
◎신선호씨 서울터미널로 발판/삼성과 손잡고 율산기치 높여/땅값만 2천억… 은행도 호의적 한때는 재계의 「새 별」로 떠올랐다가 비운을 맛 본 두 젊은 기업인이 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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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성이냐 재창업이냐
2세체제가 뿌리를 내렸다곤 하지만 창업일세들의 체취는 아직도 곳곳에 배어있다. 타계한지 몇 년이 지나도록 선대회장실을 그대로 보존하는가 하면 회장 취임을 굳이 사양하며 사장직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