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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중국의 핵심 광물 무기화와 디커플링
중국은 지난 8월 1일부터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 중요 산업에서 필수적인 광물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이들 광물의 수출은 상무부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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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인천] ‘3무 실천 운동’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선진도시로 도약
부평구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3무(無)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5일 부평구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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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활용률 2025년 95%까지 끌어 올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언하고, 그 일환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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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서 금맥 캐는 도시광산은 '일석삼조'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분실된 휴대폰이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모아져 서울 서초동 정보통신진흥협회 분실단말기관리센터에 가득 쌓여 있다. 1년에 전국에서 폐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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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태풍 국제환경규제(사설)
우루과이라운드의 농산물 개방문제에 미리 대비하지 않다 우리 농가가 입을 손실은 크다. 이 곤경속에서 생각해야 할 것은 국제적 환경협약에 의한 통상규제,이른바 그린라운드의 태풍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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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산업 촉진법」 연내제정/정부 그린산업정책/저에너지형으로 개편
정부는 리우에서 열리고 있는 지구환경회의를 계기로 산업체제를 에너지 저소비형으로 개편하고 환경관련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는 내용의 「그린산업정책」을 마련,선진국의 환경장벽에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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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쟁서 살아 남으려면(사설)
정부가 21일 국무회의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선언」을 의결한 것은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비추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국내적으로는 무분별한 개발과 성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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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하면 쓰레기도 자원(사설)
고양이는 정갈한 동물이다. 고양이는 자신의 배설물을 절대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마당 귀퉁이나 텃밭가에 배변을 한 뒤 앞발로 흙을 모아 덮어버린다. 쥐를 잡아먹어도 찌꺼기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