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친윤 험지출마 재압박…의원들 ‘김·장’ 바라본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왼쪽)이 지난 4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이준석 전 대표(오른쪽)가 진행하는 ‘이준석&이언주 톡!톡!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인 혁신위원장은 이 전
-
北김여정 ‘막말’ 담화에…한덕수 “최소한 예의도 지키지 않아, 대단히 유감”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
-
"서울 과녁" 위협에 "尹 천치바보" 막말…김여정 발끈한 배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싱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8월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틀 만에 또 담화를
-
김여정 "尹 천치바보…文 해먹을땐 우리 과녁 서울 아니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은 24일 “
-
日도 중국 눈치... 美주도 '反화웨이' 네크워크에 불참 통보
일본 정부가 미국이 전 세계 통신장비·서비스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퇴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른바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구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
-
이수혁 발언 논란 속···美, 한국에 "화웨이 쓰지말라" 재압박
이수혁 주미대사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이 한국에 화웨이 등 중국 통신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거
-
"워킹그룹" 못 부르는 외교부···北 반발에 홍길동된 한·미 회의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의 한·미 국장급 협의(한미 워킹그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
김정은 “새 전략무기 보게 될 것” SLBM이냐 ICBM이냐
미국을 향해 ‘새로운 길’을 예고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거의 길’을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까지 나흘간 계속됐던 노동당 중앙위원회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
트럼프 "곧 만나자"는데···北 "적대정책 철회전 꿈도 꾸지 말라"
해외동포사업국 행사 참석한 북한 김영철. [조선중앙TV 보도화면 캡쳐=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
-
‘백두산·금강산·온천장’ 관광지만 골라가는 김정은…제재 탈출구 노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옆에 부인 이설주도 보인다. [노동신문]
-
北신문 "美,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제재…겁먹으면 망한다"
지난 6월 30일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미국 등 서방
-
탄핵 궁지 몰린 트럼프에 선공 날린 북한 "선 핵포기는 착각"
김계관 고문 [연합뉴스] 탄핵 제기로 궁지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북한이 27일 "선 핵포기는 착각"이라며 제재 완화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를 맞자
-
[속보] 北김계관 "북미정상회담 전망 밝지 못해…트럼프 용단 기대"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연합뉴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감각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미국이 북한의 '선(先) 핵포기론'
-
北매체 "南, 관계개선 바라면 우리 입장에 보조 맞춰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노동신문=뉴시스] 북미 비핵화 협상의 기싸움 국면에서 북한 선전매체들이 연일 남측을 향해 '우리 편'이 될 것을 촉구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
[월간중앙] 북한 핵의 실체와 거래 가격
영변은 낙후된 과거의 핵 제조 시설… 북한 핵 추정 시설만 30곳 강선, 분강 등 미지의 시설이 북핵 전력 핵심이라면 협상은 가시밭길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1일(현지시간)
-
北매체, 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여전히 침묵…한미공조 비난 공세 이어가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사흘째를 맞는 24일에도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서 남측의 대미공조를 비난하는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
-
청와대 “북, 압박 일변도 미국 기류에 우회적 반발”
정의용.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2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북측이 통보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력 철수에
-
북측 인력 철수 통보에 난감한 靑 "별도 입장 없다" 침묵
청와대는 2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북측이 통보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력 철수에 따른 후속 대응을 논의했다
-
北매체 “우리가 과분할 만큼 선의·아량 베풀어…이젠 美가 화답해야”
[사진 연합뉴스TV] 북한과 미국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의 선전 매체가 미국을 비난하며 상응 조치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도 화웨이 배제 안하기로”
뉴질랜드 현지 언론인 NZ헤럴드에 따르면,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화웨이를 배제시킬 것을 요구하지만, 뉴질랜드는 이에 대해 독립을 주장한다고 24일 보도했다. GCSB 앤드류 리틀
-
북한 인권 다시 전면에…유엔서 14년 연속 결의안 채택 눈앞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논의를 꺼려하는 분야 중 하나가 ‘인권’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백두혈통의 도덕성과 직접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매년 말 유엔총회에 북한 인권
-
北중앙통신, 日겨냥 “푼수 없는 나발질, 일본 더 어렵게 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AP=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인권문제를 구실로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
-
"이해찬 제정신인가" vs "아직도 친박 실세라 착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양에서 열린 10·4 선언 기념행사에서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된 언급을 한 것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8일엔 이주영 국회 부의장과 홍익
-
美, 한국 800만 달러 대북지원 제동···"비핵화 차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정부가 한국의 북한산 석탄 반입에 이어 800만 달러(약 90억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미 국무부는 9일(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