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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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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판치는 뇌물
『당일꾼은 당당하게,보위원은 보이지 않게,안전원은 안전하게 해먹는다.』 주민들의 유행어다.부패를 상징하는 이 말을 모르는귀순자는 없었다.舊소련 유학생 출신 남명철(南明鐵.3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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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性개방확산 매출도 등장
북한에도 초보적 수준이긴 하나 매춘현상이 있다면 선뜻 믿기지않을지 모른다.그러나 이에 관한 증언은 많다.일부 지역의 매춘현상은 이미「공공연한 비밀」에 속한다. 평남 속도전청년돌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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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김정일 수줍음 잘타"
지난50년대 말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5년간 러시아문학교수를 지낸 재소동포 송희현씨 (71)가 당시 김일성 종합대학 경제학부에 다니던 김정일의 젊은 시절에 대한 회상기를 본지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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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땅 밟으니 꿈만 같아"|재소 동포대학생 26명 고국연수 위해 내한
『할아버지의 나라인 고국 땅을 밟게돼 온몸이 떨리는 감격을 느낍니다. 한국의 여러 측면을 배우고 돌아가겠습니다. 재소동포 대학생에 대한 우리정부의 첫 번째 고국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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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화교수협의회 초청
「재소동포대학생모국방문단」일행 30명에게 재소동포들에 대한모국어 교육지원을 약속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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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안불릴때 됐으면
남북이산가족의 설움을 달래는 망향의 자리에서, 대학생·근로자의 시위현장에 이르기까지 널리 불리는 전국민의 애창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 노래의 작곡가 안병원씨(63·캐나다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