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나무 방제약 50t 개성으로
소나무 방제약 50t 개성으로 정부는 29일 남북 산림 병해충 방제 협력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t을 개성 지역에 전달했다. 남측 차량이 경의선 도로 북측 초소 인근을
-
정부, 오늘 北에 ‘소나무 에이즈’ 방제약제 50t 전달
지난달 22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 산림협력분과회담에 양측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남측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김
-
남측 열차 11년 만에 북한 달린다 … 내일부터 18일간 철도 공동조사
남북이 30일 철도 공동조사에 착수한다고 통일부가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조사에서 남북은 2007년 조사가 진행됐던 경의선뿐 아니라 동해선도 새롭게 공동조사에 포함시켰다. 북
-
침묵 깬 北…30일엔 남북 철도 공동조사, 29일엔 산림 협력
남북이 30일 철도 공동조사에 착수한다고 통일부가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조사에서 남북은 2007년 조사가 진행됐던 경의선뿐 아니라 동해선도 새롭게 공동조사에 포함시켰다. 북
-
JSA 남북 병력, 이르면 28일부터 자유롭게 오간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유럽 순방 중 수행단이 촬영한 ‘B컷’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셈 회의장 밖에서 정의용 안보실장의 이야
-
[속보] 남북, 연내 北 10개 양묘장 현대화 사업 추진
22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 산림협력분과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북측 수석대표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이 악수하고
-
남북 속도전 vs 북ㆍ미 신경전…22일부터 남북회담 ‘줄줄이’
남북이 곡절 끝에 지난달 개소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22일 첫 남북 회담이 열렸다. 산림협력 회담이다. 남측 수석대표인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추수의 계절을 맞이해 협력하는
-
남북 산림협력회담 시작…北 “선구자 역할 기대” 南 “좋은 결실 맺길”
남북 산림협력 회담 남측 수석대표를 맡은 박종호 산림청 차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소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출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훈
-
[미리보는 오늘] ‘80만명의 분노’ PC방 살인 피의자 정신 감정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정신감정을 받습니다. 21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 앞에서 한 시민이 흉기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아르바이트생을 추모하며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시작한다…'두달 내 착공식' 시간표 합의
남북이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열고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오는 11월 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
-
실종 노인 찾기, 양귀비 단속 … 농어촌에 뜬 드론, 잘나가네
무인도의 염소 포획작전에 투입된 드론(원 안)이 섬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난달 개봉한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드론은 일상 속 사람의 일을
-
치매노인 찾고 방역…드론, 고령화에 드넓은 농어촌서 '훨훨'
드론을 이용한 벼농사 농약 살포 . [중앙포토] 지난달 개봉한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드론은 일상 속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 영화 속 배경이 된 2045년 미국 도심
-
"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
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사건추적]최순실에 분노해 대검 돌진한 굴삭기 기사 지금은? 정모(46)씨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굴삭기를 몰고 대검 청사로 돌진해 시설물을 파손시켰다. 경찰과 관계자들이
-
민통선 턱밑까지 번진 소나무재선충…북한까지 번질 우려
재선충에 감염돼 누렇게 변한 소나무들. [중앙포토] 치명적인 병해충인 소나무 재선충이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부근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민통선 북
-
"백두대간 버려진 군사시설 33㏊ 복원은 큰 성과"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➃백두대간과 정맥,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 [사진 녹색연합 서재철 전문위원] 산림 복원이 전 백두대간 대관령에 있던 낡은 군 지하벙커
-
해발 900m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도 재선충
한라산 국립공원 내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붉은색 원). [사진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국가 천연기념물인 제주도 한라산의 해발 700~900m 기슭에서 소나무 재선충
-
농약 대신할 천연물질, 자생 곰팡이서 찾았다
곰팡이와 조류의 공생체인 지의류. 지의류 곰팡이에서 농약 대체 천연물질이 분리됐다. [사진 국립생태원] 멜론·참외·수박 등 식물에 기생하며 병을 일으켜 식물을 말라죽게 하는 뿌리
-
남산 소나무 괴롭히는 솔잎혹파리, 천적인 좀벌 2개 사단(4만 마리) 풀어 잡는다
혹파리 해마다 남산 소나무에 큰 피해를 입혀온 솔잎혹파리 박멸을 위해 서울시가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이하 먹좀벌)을 동원했다. 서울시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남산 정상부의
-
충남 홍성에서 소나무재선충 발생... 5그루 감염 확인
충남 홍성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생겨 긴급방제에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부여국유림관리사무소 예찰방지단이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일대 소나무를 관찰하던 중 고사목을 발견, 시
-
[기고] 늘푸른 소나무를 지켜내자
신원섭산림청장 한국인에게 소나무는 특별하다. 2014년 한국갤럽이 전국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46%)로 조사
-
[라이프 트렌드] 드론 띄워 재선충병 조기 발견…백두대간 소나무숲 보호
산림청 '재선충과의 전쟁' 총력재선충은 소나무나 잣나무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선충이다. 1988년 발병해 증가세를 보이던 재선충병이 2014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고 있다.
-
[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
이제 바다 속까지 …‘드론 혁명’ 한계를 넘는다
━ 드론의 진화 #1. 재선충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0.6~1㎜ 크기의 작은 벌레다. 소나무나 잣나무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다.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2013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