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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큰손, 알고보니 재미동포 사업가
프랑스·미국·영국 여자 프로축구팀을 잇달아 인수한 재미교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 셰이크 만수르의 시티풋볼그룹과 같은 세계적인 축구 기업을 이끄는 게 목표다. [사진 워싱턴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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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올림픽 신인류 … 져도 당당하다 “다음에 잘할게요”
민유라(피겨 아이스댄스) - 입촌식 때 ‘쾌지나 칭칭 나네’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흥유라’.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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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YMCA 야구단 이끌고 일본 원정 … 한국 스포츠계 선구자 몽양 여운형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몽양 여운형(1886∼1947)이 한국 스포츠계에 남긴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이 18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몽양 서거 69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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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1년 살기 … 세 딸 더 크기 전에 결단 내렸죠
한국말을 배우고 한국계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1년간 한국살이에 도전한 노익환 변호사(오른쪽)와 가족들. 다른 재미동포 열 가족도 이들처럼 한국에서 사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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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첫 한인 구단주 “경영에서도 승리할 것”
미 프로풋볼리그(NFL) 명문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공동구단주 겸 사장 유기돈씨. 뒤 배경은 홈구장 캔들스틱 파크. [포티나이너스 홈페이지] 재미동포가 미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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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13회 우승, 머리도 다리도 ‘최고’ 자부심
‘운동하는 공부벌레’ 미국 하버드 대학교 축구팀이 한국에 온다. HPK(하버드 프로젝트 코리아·대표 김호경) 초청으로 5월 18일부터 12일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 축구팀과 친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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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13회 우승, 머리도 다리도 ‘최고’ 자부심
지난해 9월 로드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 대학과 경기 중인 하버드대 축구팀. 한국계 공격수 알렉스 최(가운데)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하버드대 제공] 천재들이 모여있는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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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쌍둥이, 미 육사 생도 되다
홍승보, 승우 군이 웨스트포인트 합격증을 들고 있다. 가운데는 아버지 홍성호씨. 재미동포 쌍둥이 형제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 동반 합격했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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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축구팀, 번외경기서 우승
선수부담 3백불 ○…재미동포 축구팀이 홍콩팀을 7-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자 선수및 임원들은 모두 얼싸안고 기쁨을 감추지못했다. 재미동포 축구선수들이 남달리 기쁨을 감추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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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이팅
"골망뚫고 나갔다" ○…체전의 경기시절이 허술한 탓에 또한번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고 항의와 시비소동이 벌어졌다. 14일 대학부축구결승 (서울운동장)에서 전반에 서울고려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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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국회의원등 자기고장 선수단찾아 격려
○…12일 경배선수단본부숙소에는 전지사 금수학국세청장과 경배출신국회의원일동이 격려차 찾아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박철빈한국체육대학장, 정채쇄대구직할시장, 우우덕서울시체육회부회장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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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축구팀 변호영, 코치·선수 겸해…재미태권도 임동?씨·체전인연 결혼식도
○…첫 출전의 「홍콩」선수단은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축구「팀」만으로 구성된「미니」선수단.「홍콩」축구「팀」의 「코치」·선수를 겸한 1인2역을 전 국가대표 수문장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