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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알짜상식을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어려울 법한 내용을 동화로 표현해 술술 읽힙니다.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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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보다 신탁을
신탁은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상속 방법이다. 국내에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유언장과 비교해서 신탁의 장점을 소개한다. 세명의 딸과 아들까지 모두 네 명의 자녀를 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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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가장자리부터 곪는다, 국경 3부작 완결편 '윈드 리버'
맨발로 설원을 달리던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어간다. 이곳은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의 윈드 리버 산맥. 법의 감시도, 신의 가호도 닿지 않는 오지다. ‘윈드 리버’(원제 Wind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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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펀딩, 어디까지 해 봤니?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란, 대중으로부터 조달하는 자금을 말한다. 그간 영화계에선 주로 제작 여건이 어려운 영화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소정의 금액을 후원받고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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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생존에 꼭 필요한 물 쉽게 소독해서 마시려면 락스·스포이트 챙기세요
앞에서 재난 상식 퀴즈를 꼼꼼히 풀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의자에서 일어나 몸을 좀 써봅시다.다음은 양기헌(서울 영문초 4)·이수민(서울 이문초 4) 학생기자가 우승엽 생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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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업 중 갑자기 학교가 흔들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재난 대응에 취약하다.’ 몇 차례 대형 사고를 겪고, 이웃 나라가 아닌 바로 우리나라에서 규모 5.8의 지진을 겪은 후에야 얻은 깨달음입니다. 재난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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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안 알려주는 생존배낭…이렇게 싸면 된다
도시재난연구소 우승엽 소장이 제시한 생존배낭. [사진 우승엽 소장]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일어나면서 생존배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생존배낭을 싼 뒤 현관문 옆에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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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차 T-14 아르마타, 포 장전·발사 완전 무인화 눈앞
로봇 병사는 위험한 임무를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 병사가 하기 힘든 극한의 임무도 맡을 수 있다. 다양한 지시를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다. 별도의 교육이나 훈련비용도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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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패러다임 면역항암제, 선별기준 마련 시급
요즘 암환자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면역항암제다. 최근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투여 후 암 치료를 중단하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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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영입4호'는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 김선현 교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6일 ‘인재영입 4호’ 인사로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선현(48) 차의과대학 교수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문 대표가 연쇄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신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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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드론의 모든 것
요즘 들어 공원에서 신기하게 생긴 비행물체를 하늘에 띄우고 노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매니어들의 취미 활동으로만 알려진 드론(Drone)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이 파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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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리다 세월호·메르스 … ‘적폐’ 걷어내 과거형·미래형 위험 대비해야
서울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관련기사 이중 불안사회 그리고 2015년 산업화·민주화 다음은 복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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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메르스까지…과거·미래형 위험에 샌드위치 된 한국 사회
광복 이후 70년간 질풍노도로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은 2015년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끼니를 걱정하던 궁핍한 시절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우리가 삶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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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불모지에 인술 30년 … 110만 주민 '생명 지킴이'로 우뚝
▲ 고대안산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에 힘써 왔다. 사진은 이 병원에서 태어난 김정현군과 보호자, 의료진의 모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조선시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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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청년 실신시대, 확실한 출구는 ‘쓰나미’ 속에 있다
일러스트 강일구 #1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야기. 배경은 천공의 섬 라퓨타. 문명의 발달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천국 같은 곳이다. 한 귀부인이 있었다. 라퓨타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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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현실서 탈피해 역동적 삶을 창조할 기회 갈망
#1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야기. 배경은 천공의 섬 라퓨타. 문명의 발달로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천국 같은 곳이다. 한 귀부인이 있었다. 라퓨타에서 가장 부자인데다 외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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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우리는 아직도 '국민'시대를 산다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국가경계가 무너진 지구촌 시대, 전 세계 74% 시장과 관세장벽을 튼 한국은 아직도 ‘국민시대’를 고수하는 유별난 나라다. 미국 대통령은 보통 ‘친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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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바보 같은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야”
‘초연결 사회 도래와 대응방안 모색’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홍병기 중앙SUNDAY 기획에디터,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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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영 혁신(革新) ‘모병제’가 답인가?
1951년 창설된 논산 육군훈련소의 각개전투장에서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군 폭력 등 병영 내 가혹행위가 인명 피해로 이어지면서 한국 군의 근간을 이루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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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당선작 전문]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김유석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청년은 살 만하지 않았다. 수많은 청년 담론이 나왔고 많은 해석과 규정들이 이제 슬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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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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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러다 '생존법 디바이드' 까지 나올라
한 어린이가 다이빙센터 물속에서 해난 사고 생존법을 몸으로 익히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김민상문화·스포츠·섹션부문 기자 “물속에서 왜 눈을 떠야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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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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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
“어어, 잠깐만! 으아악~.”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