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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형평성 논란의 이유
속도 따지다 사각지대 생길라… ‘매출 대신 소득 자료 활용하자’ 주장도 정부가 형평성 강화와 사각지대 최소화에 전력을 다했는지 의문이다. / 사진:연합뉴스 “두텁고 폭넓게 피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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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주연 배우도 게임 속에, 나만의 상상으로 시나리오 짠다
중학생, 시나리오 작가·영화 감독되다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105호. 앳된 모습의 남학생 다섯 명이 컴퓨터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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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 ‘적기교육’ 시킨 장현영씨
사설학원이 넘쳐나고 특목중고에 대한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남들은 아이들을 유명 학원에 보내고, 과외까지 시키느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비교적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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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도 海警함정 타고 바다 감시
금녀의 공간으로 남아있던 해경 함정에 여경 6명이 배치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민꽃별(26.(右)).고유미(24.(左)) 경사를 경비구난함 1503호(제민3호.1천5백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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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 남] 프로게이머서 회사원 된 김동수씨
20세기 엄마들이 연예인을 꿈꾸는 딸과 전쟁을 치렀다면 21세기 엄마들은 프로게이머(컴퓨터 게임 대회에 직업적으로 출전하는 사람)가 되겠다는 아들과 신경전을 벌인다. 자식은 "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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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 혼수준비 "우린 구색 맞추기 안한다"
젊은이들의 결혼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결혼만큼은 부모님이 준비해주는 것으로 생각하던 것은 이미 옛날.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혼수품을 고르고 구매에도 적극적이다. 의미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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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닭 - 장현영
비가 옵니다 우리집 닭은 비를 맞고 다닙니다 아마 손이 없어서 우산을 못받나봐요 비맞으면 감기들까 봐 우산을 받쳐주니까 닭은 내맘도 모르고 도망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