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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남수정 기획초대전 진행
11월의 아침 / 75x96cm / 장지, 먹, 분채 / 2023 세종대학세종뮤지엄갤러리는 16일부터 27일까지 ‘선’과 ‘먹’에 매료돼 은유적 표현으로 꽃과 자연을 그려내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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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철·김선두 2인전 ‘통으로 만나는 세상’… 24일까지 갤러리 월하미술
권순철(78), 김선두(64) 작가의 2인전 ‘통(通)으로 만나는 세상’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 월하미술에서 열리고 있다. 갤러리 월하미술은 서울 북촌에 있다. 도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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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줄이세요...그래야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김선두, '느린 풍경-덕도길'(2019), 장지에 분채, 133x160cm. [사진 학고재갤러리] "어느 날 저녁 무렵 운전을 하며 정체된 고가를 지나가는데 눈앞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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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너머의 풍경을 만났다...우리시대 중진작가 4인 초대전
김선두, 느린 풍경_봄길, 145.0x75.0cm.장지에 분채, 2019. [사진 갤러리 화이트원] 김선두, 느린 풍경_사이, 143.0x83.0cm, 장지에 먹 분채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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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리워서 그 관람객은 눈물을 흘렸을까?
이영지 작가는 동화적으로 재구성한 나무와 풀, 들꽃으로 작은 행복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다. 작품 ‘내 맘이 닿을 수 있을까?’(53x45.5㎝). [사진 선화랑] 처음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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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렸을까?
이영지,'두근두근 쿵쿵쿵'(장지 위에 분채,140*90cm). 들꽃과 풀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인다.[사진 선화랑] 처음엔 모른다. 그저 파란 하늘 아래 나뭇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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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의 한 서린 가락을 색감으로 되살리다
이청준 소설 ‘서편제’의 표지화로 쓰인 작품 앞에선 김선두 화가. 임권택 감독이 영화로 만들었다. 10년 전 선학동 나그네처럼 훌쩍 떠난 소설가 이청준(1939~2008)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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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종이를 버린 수묵화
김선두의 ‘별을 보여드립니다-입춘’(2015), 장지에 분채, 162x130cm 김호득의 ‘겹-사이’(2013), 광목에 먹, 120x180cm 웨이칭지의 ‘북두성’(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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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미술의 만남…이청준-김선두의 '고향 읽기' 특별전
“나는 마침내 그 피곤기와 부끄러움을 안고 고향길에 나섰다. 그리고 비로소 고향의 참모습을 만났다. 고향은 밖에서 이루고 얻은 자들의 금의환향만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었다.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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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대전 수상작가 작품 경매에 입찰 경쟁 치열
▲ 김미희作 ‘시간의 정원 *변형20호(69cm x 35cm 약11.6호) 장지위에 분채+석채 2006’ 지난 2월 1일부터 열리고 있는 ‘2007년 대한민국 구상대전(제36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