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공룡' 월마트, 틱톡 인수전 뛰어들었다…왜
미국 '유통 공룡' 월마트가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미 틱톡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는 방식이다. 미
-
빌게이츠가 때리면 트럼프 삐딱해졌다···두 남자의 틱톡 밀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AFP=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 진단 검사는 쓰레기" vs. "틱톡,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지
-
트럼프 앞 므누신·나바로 설전…얽히고설킨 백악관 틱톡 전쟁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나바로와 므누신은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틱톡을 두고 설전을
-
화웨이 당할때 난리치던 中, 틱톡엔 덤덤…둘 차이 뭐길래
중국 베이징의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본사 앞에서 3일 경비원이 기자들을 저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더 귀한 자식, 덜 귀한 자식이 있는 것일까. 중국 앱 틱톡에 칼을 빼든
-
[팩플] MS, 미중 다툼에 어부지리? ‘북미틱톡’ 쥐고 인스타와 겨루나
틱톡이 미중 패권다툼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중앙포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의 숏폼(짧은) 동영상 소셜네트워크(SNS) ‘틱톡’의 북미·호주·뉴질랜드 사업권에 대
-
틱톡, 죽쒀서 MS 줄 판…트럼프 칼날에 속타는 CEO 장이밍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를 창업자한 장이밍 CEO와 틱톡 로고.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바이트댄스] ‘틱톡의 아버지’ 장이밍(張一鳴) 바이트댄스 최고경영자(CE
-
사면초가 틱톡의 국제경제학…미국에서 돈 버는 중국 앱의 운명
미국이 중국 앱 틱톡 금지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섰다. 중국이 국가정보법 7조에서 ’모든 조직과 시민은 국가의 정보 작업에 지원ㆍ협조ㆍ협력해야 한다“고 적시한 점을 근거
-
기업가치 1000억 달러, BAT의 B 자리 빼앗은 회사
BAT 중국 3대 인터넷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의 영문 첫 자를 따서 이같이 불러왔다. 그런데 최근
-
500명 재산 합치면 1800조…中 '부자의 세계'
중국 부자(富者)들은 누굴까.” [사진 셔터스톡] 매년 5월이면 알 수 있다. 중국 경제 월간지 신차이푸(新財富)가 이때쯤 ‘중국 500대 부호'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장외가치 1000억 달러 돌파
바이트댄스 창업자인 장이밍과 틱톡 바이트 댄스(字节跳动 ByteDance)의 가치가 껑충 뛰었다. 쇼트비디오플랫폼인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장외가치가 1000억 달러(약 1
-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여자…도대체 몇 살?
중국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요? 너무 쉬운 문제인가요? 올해 중국 최고 부호로 선정된 사람은 바로 마윈(馬雲·54) 알리바바 회장입니다. 중국의 부유층 전문 연구기관 후룬 연
-
알리바바 CEO 장융 “텐센트는 좋은 회사, 하지만 초심 찾아야”
장융 알리바바 CEO [사진 후슈왕] 알리바바에 장융(张勇) CEO의 색깔이 점점 진해지고 있다. 2017년 말 중국 유통업계에 큰 이슈가 하나 있었다. 알리바바가 중국
-
뭐든지 한큐 해결, 중국 생활 필수앱 메이퇀
[사진 lx199] 몇 년 전부터 중국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 색색깔의 오토바이 행렬. 그 중에서도 노란색은 중국 대표 O2O(Online to offlin
-
중국이 성공한 이유는 싫증을 잘 내서다?
"중국이 왜 혁신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일단 뭐가 됐든 새로운 걸 시도(試試看)해보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싫증도 잘 냅니다. 이게 결과적으로는 혁신을 가져오죠"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한국은 유튜브, 중국은 콰이쇼우
짧은 동영상인 쇼트클립 사용자 급증…선정적·폭력적 내용 콘텐트 늘어 중국판 유튜브인 콰이쇼우 홈페이지. 중국에서 쇼트클립(短視頻, 짧은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30세 퇴물론' 덮친 중국 IT 업계, 42세 엔지니어는 끝내···
30대 이상 엔지니어의 채용을 꺼리는 중국 IT 업계 문화를 표현한 그래픽.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캡처]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반도체사인 ZTE의 한 연구 엔지니어가 스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자수성가형 부자 급증
자산 3400억 넘는 중국 30대 창업자 99명 중 37명 ‘맨손창업’…하오웨이라이 장방신 자산 6조8000억원 왕타오 DJI CEO 중국의 30대 창업자 중 6조원대의 부호가
-
광고로 1조 7000억원을 버는 중국 뉴스 앱
중국의 한 뉴스 어플리케이션. 검색창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를 검색해 봤다. 시간 단위로 생산된 사드 관련 뉴스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환구시보나 인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