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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교회에 성금
안소승 현대백화점사장은 현충일을 맞아 실시한 국가 유공 장애인 돕기「보훈의 달 자선바자」행사 수익금 2천만원을 11일 한국보훈 및 지체장애인 선교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장애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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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5·7·8호선 지하철역 41곳에 에스컬레이터
서울시는 7일 신설되는 제2기 지하철 5, 7, 8호선의 41개 역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환기시설도 개선하는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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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장애아 홀로서기 이끈다
고교입시, 전·후기 대학입시 등 온 국민이 입시열병을 앓고 있을때 그 열병조차 앓을 수 없는 장애아와 그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그러나 장애아들의 배움에의 열망을 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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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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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장애인 편의시설 의무화/도로·공원등 포함
◎내년부터 철도·지하철료 50% 할인/각의,장애자복지법 개정안 의결 앞으로 도로·공원ㆍ공공건물·공동주택을 신설할 경우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건물은 장애인 전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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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 장애인 편의 시설 백85곳…경사로·전용 화장실 등
서울시는 3일 올 들어 22개 전 구청에 장애인 진입용 경사로와 화장실을 설치한데 이어 4백94개 동사무소 중 청사여건이 가능한 1백85개 동사무소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내년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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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 확대 순탄치 않다|내년 시행 「2% 고용 의무화」에 엇갈린 반응
노동부가 내년 1월 「장애인 고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 방침을 정한 시행령을 23일 입법 예고 불구라는 이유로 직장 생활의 기회를 박탈당했던 장애인들에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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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아파트 특별분양
장애인용 아파트 4백가구가 올 연말에 특별분양된다. 서울시는 25일 중계3·4단지에 건립중인 시영아파트 7천40가구중 4백가구를 장애인 가족가구에 분양키로 결정했다. 분양대상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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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장애인|전체의 32%뿐
장애인들의 83%가 사회보장혜택을 받지못하고 있으며 소득이 있는 장애인은 전체의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들은 이에따라 전문직업훈련기관및 전용의료시설·종합복지관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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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장애인아파트 4백76가구 월내 분양
서울장애인올림픽 선수촌으로 활용된 가락시영아파트 중 장애자전용아파트 3개동 4백76가구가 이달 말까지 서울시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장애인세대주에게 특별 또는 공개분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