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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여성 우리에게도 일할 기회를…
「장애인」과 「여성」이라는 이중굴레에 허덕이고 있는 장애여성들이 기업·정부를 비롯한 사회전반의 무관심속에서 신성한 노동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촉진법」이 9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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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인복지|자녀 힘 안빌리고 혼자서 척척|「실버산업」이 손발 노릇
서기 2000년 6월17일 오전 9시30분. P씨는 현관의 부저음이 들리자『도어 화면으로』하고 말했다. 그러자 음성인식기능을 가진 거실의 모니터는 재빨리 현관 밖을 비췄다. 낯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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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 절도로 구속된뒤 장애인아버지 굶어 숨져/하반신마비 40대
【대구=김영수기자】 40대 하반신장애인이 자신을 돌봐주던 외아들이 절도혐의로 구속된뒤 보름동안 굶다 끝내 숨졌다. 24일 오후 9시2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2동 412 영주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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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정부·사회 모두 지원에 인색|사회복지 시설 존립기반 "흔들"
서울시내 고아원·장애인 수용시설·양로원등 각종 사회복지시설들이 정부의 미약한 재정지원과 사회의 무관심속에 극심한 운영난을 겪고있다. 때문에 수용자들 대부분이 영양실조에 시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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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그룹가정제」첫 도입
장애인들을 5∼7명씩 가족형대로 묶어 주택을 마련해주고 취업활동은 물론 정상인과 같은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인 소집단가정제 (Group H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