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지 훔쳐먹고 시치미…입 주변 묻은 먹물에 덜미
낙지를 훔쳐먹고 아닌 척하던 60대 남성이 입 주변 먹물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TV] 전통시장 내 화물차량 적재함에 둔 낙지를 훔쳐먹고 시치미를 떼던 60대
-
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최종보고서 보완지시…다음주 결론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인 김영희 변호사가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보고를 마친 후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
-
장자연 진상조사단 수사권고 목록에 ‘특수강간’ 빠져…과거사위 다음 주 최종 발표
김영희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이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의에서 '고 장자연씨 사망 의혹 사건' 진상 조사결과를
-
피랍 한국인 한달간 움막 생활…정부, '철수 권고'로 경보 상향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
-
방정오 전 대표 측 "장자연 사건 관련자 정보 진상조사단이 언론에 흘려" 주장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뉴스1]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 측이 고(故) 장자연씨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언론에 관련자들 개인정보를 흘리
-
"장자연 성폭행 사실 진술한 적 없다"…전 매니저 유감 표해
고 장자연씨. [사진 JTBC]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대검 과거자진상조사단 조사 4팀이 3일 장씨의 매니저였던 A씨를 직접 만나 면담한 결과 "성폭행 당
-
‘취객’ 10대 여성 경찰서 데려갔더니…“마약 양성반응”
마약에 취한 채 택시에 탑승했던 10대 여성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중앙포토] 마약을 투약하고 택시에 탑승한 10대 여성이 취객으로 오인해 신고
-
여순사건은 71년 전 자행된 국가폭력…민간인 희생자 재심 첫 재판
1948년 여순사건 당시 국군에 생포된 사건 관련자들. [중앙포토] 29일 오후 전남 순천시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 여순사건 재심대책위원회 관계자 30여 명이 “불법적인 국가
-
"터질게 터졌다" 檢수사 요청두고 장자연 조사단 내분
고(故) 장자연씨 성폭력 피해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 산하 과거사 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이 ‘장자연 사건’의 검찰 수사 권고 요청을 두고 내분에 휩싸였다. 법조계에선 “터질
-
"터질게 터졌다" 檢수사 요청 두고 장자연 조사단 내분
고(故) 장자연씨 성폭력 피해 의혹을 재조사 중인 대검 산하 과거사 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이 '장자연 사건'의 검찰 수사 권고 요청을 두고 내분에 빠졌다. 법조계에선 "터질 게
-
방정오 측 "PD수첩 장자연 보도는 특정인 흠집내기" 주장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뉴스1] 고(故) 장자연 씨에 대해 보도한 MBC PD 수첩 관련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방정오(41) 전 TV조선 대표 측이
-
윤지오 ‘장자연 리스트’ 정치·언론인 4명 검찰 진술
윤지오씨(오른쪽)가 12일 오후 검찰 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접대 명단이 담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
윤지오 "특이한 이름 의원, 장자연 리스트서 봤다" 검찰 진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고인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12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된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
-
“장자연 리스트에 국회의원도 있었다…좀 특이한 이름”
[중앙포토] 고 장자연씨의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7일 장씨가 사망하기 전 자필로 남긴 문건에서 국회의원의 이름을 봤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장씨의 사망 10주기인 7일 CBS 라
-
해남 간척지 살인, 미스터리로 남나
경찰서 유치장.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중앙포토] 전남 해남 ‘간척지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번 사건이 미스터리로 남을 것이라는 우
-
‘쾅쾅쾅’…대낮에 만취해 차량 6대 들이받은 40대
14일 오후 1시 32분쯤 부산 기장군에서 장모(45)씨가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 6대를 들이받았다.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TV] 부산에서 대낮에 만취한 운전자가 차
-
사라진 엄마···제주 해안서 숨진 세살배기에 무슨 일이
제주에서 실종된 장모씨가 딸을 안고 제주시 용담동 해안가를 서성이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제주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3‧경기)양이 제주에서 숨진 채
-
"장자연 집 수색 57분만에···가방 속 명함도 안 가져와"
고(故) 장자연씨와 관련한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초기 압수수색에서부터 중요한 증거가 다수 누락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른바 ‘장자연 리스
-
"장자연 립스틱 통에 있던 명함은 압수수색 때부터 누락"
장자연씨 사망 전 모습(왼쪽). 오른쪽 사진은 2009년 4월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경기성남분당경찰서 [중앙포토] 고(故) 장자연씨와 관련한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
-
특검 "드루킹, 국민연금 영향끼치려 노회찬에게 접근"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가 서울 서초동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는 모습. [연합뉴스] '인터넷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
-
검찰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수사 미진” 등 본조사 권고
언론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4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장자연리스트’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
9년 만에 재판 넘겨진 ‘장자연 추행 의혹’ 전직 기자
故 장자연씨를 추행한 의혹이 불거진 전직 기자 조모씨가 26일 불구속기소 됐다. 사진은 장자연씨 영결식. [일간스포츠] 故 장자연씨를 추행한 의혹이 불거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가
-
제주서 중국인 살해한 같은 국적 피의자 5명 붙잡혀…모두 불법체류자
범행 후 도주하는 중국인 피의자들 찍힌 CCTV 화면 [제주서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제주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이 같은 국적 동료 근로자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
드루킹은 왜 정의당의 적이 됐나…‘노회찬 미스테리’
#1. 드루킹, 노회찬 의원에게 5000만원 후원금 전달하겠다며 모금(2016년 3월) #2. 드루킹 “정의당과 노회찬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 트위터 글 게시(2017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