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나 홀로 설’ 외롭지 않은 이유…편의점엔 12첩 도시락
■ 「 [사진=코리아세븐] 설날 연휴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전자레인지로 사골떡국을 데웁니다. 저녁은 ‘최애’ 영화를 보며 칵테일 한 잔. 혼자이지만 폼 나게 명절을 보
-
볶음밥·마라탕까지 새벽에 온다, 성인 59% ‘나홀로 명절족’
━ 증가하는 ‘나 홀로 명절 족’ 마켓컬리 물류센터 방문한 조성욱 공정위원장. [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혼자 연휴를 보내는 ‘나 홀로 명절 족(族)’이 증가하
-
90년대생과 근무해본 직장 동료 만족도 고작 67점…왜
‘밀레니얼 세대’의 중심인 1990년대생과 일하는 직장 동료들의 평가가 세대별로 미묘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4904명을 대상으로 지난 3
-
미혼은 45만원, 기혼은 80만원…직장인이 생각하는 올해 설 예상 경비는
직장인들은 올 설 연휴 경비로 중 54만원가량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세뱃돈 예산은 16만4000원이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직장인 1
-
2030세대 10명중 4명 올해 공무원 시험 본다
공무원 시험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있는 준비생들 [중앙포토] 청년층 10명 중 4명이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2~7일 20~30대 대학생·취
-
‘올해의 한자’ 20대는 ‘이룰 성(成)’ 30대는 ‘위태할 위(危)’…40대는?
일자리, 소득, 내 집 마련, 세금…모든 면에서 쉽지 않았던 ‘아홉수’ 2019년. 각 세대는 ‘올해의 한자’로 어떤 글자를 꼽았을까.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연말연시를
-
배 곯는 청춘들, 새벽 무료급식소에 100명 가까이 줄선다
서울 종암동 성복중앙교회 식당에 무료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적어둔 감사 인사. ’참위로를 얻습니다“ ’집밥이 그리웠어요“라고 적혀 있다. 이 교회는 4년 전부터 청년들을 위한 아침
-
[밀실]배곯는 청춘···영하4도 새벽, 무료급식소 100명 줄섰다
강남교회뿐 아니라 성복중앙교회도 매일 아침 청년들을위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왼편에는 청년들의 감사인사가 걸려있다. 편광현 기자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
‘첫 월급’ 희망은 250만원, 현실은 220만원…가장 하고 싶은 일은
[연합뉴스] 취업준비생들은 첫 월급으로 평균 250만원을 원하지만 실제로는 220만원 정도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
-
[영상]직장 선배가 말하는 요즘 후배…'능력 있지만 이것 부족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남녀 직장인 5013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 직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를 바라보는 선배
-
[ONE SHOT] 직장 선배가 말하는 요즘 후배…“능력 있지만 책임감 부족해“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에 대한 생각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직장내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를 바라보는
-
직장인 45%, 알바생 65% "추석 연휴에 일해요"
직장인 45%와 아르바이트생 64.7%는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 총 1192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근무 현황을 조
-
대학생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2위 삼성, 1위는...
네이버가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2년 연속이다.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국내 4년제 대학 재ㆍ휴학생 1244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1
-
4년제 대학생 절반 “아직 무슨 일 할 지 모르겠다”
4년제 대학생 절반 가까이는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4년제 대학생 1831명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 시점’에 대한 설
-
경직되고 지친 몸을 위한 ‘바디 릴렉싱’ 어떻게
“퇴근 후 잠들기 전 바디릴리프 제품을 활용해 매일 마사지를 합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뒷목, 어깨가 경직되고 팔목도 뻐근하거든요. 바디릴리프 제품은 숙면을 취하
-
[경제 브리핑] 취준생 4명 중 1명 “공무원 될래요”
취업준비생 4명 중 1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다. 대학 재학생과 지난 2월 졸업생 1022명을
-
올해 대학 졸업생 10명 중 4명 “공무원 될래요”
올해 서울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A(26)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해 내년 시험을 준비한다는 그는 ‘내년 시험의 경쟁자’가 걱정이다.
-
비행기·호텔값도 싸졌는데···폭발하던 일본 여행 꺾였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일본 여행이 꺾였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5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60만3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
안마기·마사지볼 찾는 2030…그들이 유난히 피로한 이유
“피곤해요. 온몸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죠. 주52시간제로 업무시간이 조금 줄긴 했지만, 직장 스트레스는 여전해요. 오히려 줄어든 시간 내에 일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
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77%는 못받았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 34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보니 면접자 중 22.
-
면접 위해 7만원 썼는데 면접비는 3만5000원...그나마 80%는 못받았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입사 지원한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면접자
-
[열려라 공부+] 클라우드 컴퓨팅+캡스톤디자인+눈꽃멘토링 ‘삼중주’
━ 숙명여대 취업률 높은 비결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와 학생들이 태양광 융·복합 디자인과 개발을 주제로 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
불합격보다 서럽다···취준생 2명중 1명 통보도 못받고 탈락
자료: 잡코리아 취업준비생 절반은 입사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불합격 통보조차 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한 취준생 2,460
-
대한민국 직장인, 출퇴근 시간 '평균 103분'…길 위에선 뭘 할까
출근길의 직장인들. [중앞포토] 수도권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이 약 2시간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수도권 직장인들의 평균 출퇴근 시간의 2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