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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함, 9일 대만 해역 도착…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 전환
교토1호가 예인하던 바지선 쿄토2호가 대만 해역에 떠 있는 모습. 이 배를 끌고 가던 322톤 규모의 예인선 교토1호는 실종됐으며 이 배에는 한국인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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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무게 견딘다…'6000m 방수' 신소재 탑재 명품 시계
“웰컴, 코리아팀!” 그는 몸에 딱 맞는 슈트 차림에 깔끔하게 뒤로 넘긴 머리, 온화하지만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지난 3월 8일 오후 줌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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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오메가, 다이버 시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다
오메가 씨마스터 울트라 딥. 투자가이자 탐험가로 유명한 빅터 베스코보와 함께 만들었다. 실제 이 시계는 베스코보의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진행한 12시간의 해저 잠수에 함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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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다 미나리, 쫄깃하다 키조개…봄날의 성찬
봄 내음 가득한 제철 먹거리가 전국 곳곳에서 올라오고 있다. 경북 청도 한재미나리도 이맘때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다. 갓 뜯은 한재미나리를 지하수에 살뜰하게 헹궈 생으로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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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 삼겹살, 키조개에 한우…봄바람, 미각을 깨우는 유혹
경북 청도 한재미나리는 생으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삼겹살과도 잘 어울린다. 미나리의 은은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은 잡고, 감칠맛은 돋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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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투어' 공격한 상어, 철창 끼어 25분간 몸부림…결국
노틸러스다이브어드벤처스 여행사에서 제공 중인 '백상아리 투어' 상품의 실제 체험 모습. 노틸러스다이브어드벤처스 홈페이지 캡처 최근 멕시코에서 잠수부 두 명이 백상아리를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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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떠도는 ‘유령 살인마’…돌고래·바다표범 13만마리 당했다
멸종위기에 처한 하와이 몽크 바다표범이 버려진 어망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 [AP=연합뉴스] 13만 6000마리. 매년 돌고래, 바다표범 등 해양 야생동물이 바닷속을 헤엄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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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복 어선 밤샘 수색…기상 양호 시 배 선체 내부 잠수부 투입
20일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후포선적 A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돼 해경 등이 구조자 야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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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납 벨트 맨채 바다서 사망한 ‘현장실습 고교생’ 업체 대표 입건
잠수 자격증이 없는 고교생이 잠수 작업을 하다 숨진 사건을 조사 중인 해경이 현장실습 업체 대표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여수해경은 12일 잠수 작업 도중 숨진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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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짜리 납 벨트 맨채 사망…고교생 잠수 중 숨진 현장실습업체 대표 입건
잠수 자격증이 없는 고교생이 잠수 작업을 하다 숨진 사건을 조사 중인 해경이 현장실습 업체 대표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해경은 대표가 숨진 고교생에게 부적절한 업무를 시킨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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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하는데 납벨트까지 차고…고교생 잠수 사망 미스터리 [사건추적]
잠수 자격증도 없는 고교생이 왜 무거운 납 벨트까지 착용하며 작업에 투입된 걸까. 지난 6일 전남 여수의 한 요트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故) 홍정운(18)군 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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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외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6 오전 5:23 탈레반 "아프간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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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처박힌 車서 발견된 유해…"43년전 실종 美여성 추정"
다이버들이 코네티컷 강 바닥에서 물에 잠긴 자동차와 유해를 발견했다. CNN 홈페이지 캡처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43년 전 실종된 여성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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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험 중 상어와 운명적 만남, 바다지킴이 된 CEO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오른쪽)가 블랑팡 시계를 차고 해양 탐사에 나섰다. 블랑팡은 상어 생태를 연구하는 ‘타마타로아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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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운명적 눈맞춤…'멸종상어 지킴이' 명품시계 회장님
마크 알렉산더 하이에크 블랑팡 CEO는 전문 잠수부로서 해양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블랑팡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의 최고경영자(CEO)는 전문 다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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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왕자도 초대받았다···세계서 가장 깊은 '60m 수영장'
전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으로 기록된 '두바이 딥 다이브'. [사진 두바이 딥 다이브]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에 있다. 파리 에펠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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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빠졌다" 신고에 배 몰고 바다로 간 선장…해경, 감사장
A씨와 B씨 구조 당시 모습. 뒤에서 배를 몰고 있는 사람이 박윤영 선장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광객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데…” 지난 25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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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유디치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협찬…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유디치과가 협찬사로 참여한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22일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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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에 먹혔던 美 어부는 피노키오? 전문가 "믿기 어렵다"
고래 입 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50대 어부 마이클 패커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고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가 살아남았다" 고 주장했던 미국 50대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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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깜깜"…고래가 삼켜 1분간 갇혀있다 살아 나온 남성
고래 입 속에서 살아 돌아온 미국의 50대 어부 마이클 패커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미국 50대 어부가 고래의 입속에 빨려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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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사망 첫 공식발표, 경찰 "범죄 관련 정황 확인 안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손정민씨 사망 사건에 대해 27일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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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민씨 양말 흙, 강가서 10m 떨어진 강바닥 흙과 유사"
[속보]경찰 “손정민씨 양말 흙, 강바닥 10m 지점과 유사”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과 해군 잠수부가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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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양말 흙 '열쇠' 될까···"한강공원·물속 흙 비교분석중"
손정민(22)씨를 4시 20분쯤 발견한 목격자는 “친구가 가방을 메고 잔디끝 경사면에서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깨웠다″고 말했다. 사진은 손 씨를 깨웠다는 장소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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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채팅 접속한 정민씨 폰? "폰 안열어도 데이터 소모된다"
손정민(22)씨를 4시 20분쯤 발견한 목격자는 “친구가 가방을 메고 잔디끝 경사면에서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깨웠다″고 말했다. 사진은 손 씨를 깨웠다는 장소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