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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따로 있나요, 벚꽃 피면 축제인 거죠
올해 경주 벚꽃축제는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마라톤 대회는 쉬는 대신 벚꽃길 방문은 허용했다. 벚꽃이 만개한 6일, 거리두기 완화 때문인지 평일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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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스타벅스 주가 발목 잡는 건? 원두값 아닌 중국시장
앤츠랩 구독자 mijun*****@naver.com님이 스타벅스(SBUX)를 분석해 달라고 의뢰 주셨어요. 캬~ 스타벅스..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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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대면 시대, 일상 속으로 들어온 '드라이브 스루'
퀵 서비스 레스토랑에서 전통시장까지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아 최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드라이브 스루’가 일상 곳곳에서 자리 잡고 있다. QSR(Quick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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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급차→올해 무관 위기… LPGA 최종전이 절박한 톰슨
2018 시즌 LPGA 투어 무관 위기에 놓은 미국의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 시즌을 마친 렉시 톰슨(23·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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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고, 태양 역광 탓” … 자율주행차 또 날씨 오작동
지난달 23일 발생한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의 사망사고 현장. 지난해 9월 일어난 중앙분리대 충돌사고처럼 오전 역광(아래 사진)이 사고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폭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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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부지교’ 앤서니 김 생애 첫승
앤서니 김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모자를 벗고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버클에는 그의 영문 이니셜인 ‘AK’를 새겼다. [샬럿 AFP=연합뉴스]재미교포 2세 앤서니 김(23·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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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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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하는 '윈도XP 뜯어보기'
지난달 말에 전세계에서 공개된 후 많은 논란 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고 있는 윈도XP에 관한 궁금증을 국내 최고의 운영체제 관련 사이트인 베타뉴스(http://www.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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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텔라의 냅스터 앞지르기 '아직 멀었다'
그누텔라가 냅스터에 상응하는 효과적인 파일 교환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것이라는 예측은 너무 성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술의 개발자들은 그루텔라가 무료 음악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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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위험〉1위 고수 -〈쓰리 킹〉은 2위로 개봉
애슐리 저드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한 〈이중 위험(Double Jeopardy)〉이 10월 1일에서 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에서 1720만불의 수입을 올리며 지난 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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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한국경제 (5) - 부문별 전문가 토론 시리즈
▲유득환 국장=수출부진이 심각합니다. 1·4분기 수출 신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9·3%인데 올해 수출목표 7백억 달러를 달성하려면 15·6%는 신장되었어야 했습니다. 수츨은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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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욕」 북돋는 일이 급선무”-「경제난국 극복의 처방」을 알아본다-연담
경제가 매우 어렵다고들 한다. 경제가 어느 정도 어려우며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또 현재의 경제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새해는 좀 나아질 것인가. 이에 대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