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오세훈 안심소득 설계자 "하후상박···일해야 더 받는다"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박 교수는 한국노동연구원장을 지냈다. 최은경 기자 ━ 안심소득, 오
-
인천시, 전국 최초‘자활근로 카페사업장’ 공동브랜드화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전국 최초로 지역내 자활근로 카페사업장 26개소에 대한 공동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 사업장으로 운영되고
-
민관협치 마중물... “인천시,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첫 발 내디뎌
인천시가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출범으로 본격적인 협력적 협치 체제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0일 공공적 경험과 실행력을 가진 14개 기관이
-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들이 뭉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3시 만리서재에서 ‘2021.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출연자는 공영희 두시공예협동조
-
복지 사각지대 50만원 지원 담았지만 취약계층 자활사업비 손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5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통과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조3088억원 규모의 보건복지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
[손해용의 시시각각] IT전문가보다 돈 더 받는 방역 보조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시급 1만5000원, 자격 요건 없음.’ ‘시급 8720원, 관련 학과 전공자 또는 경력 2년 이상.’ 시급의 순서가 바뀐 게 아니다. 정부가 이번
-
인천시, 올해 자활사업에 594억 투입 저소득층 자립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7일 올해 인천의 자활사업 비전을 담은 ‘2021년 자활사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른 인천
-
사각지대 저소득층 80만명에 50만원…복지부 추경 1조2265억원 편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른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갑
-
서울시 "고시원·쪽방 등 살던 1241명 공공임대 입주"
서울의 아파트 단지 모습. 중앙포토 서울시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고시원·쪽방·여인숙 등에 거주하던 1241명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40여년 단절 ‘폐허생활’ 경주 한센인 마을 정비 더 못 미룬다
11일 경주시 희망농원 건물. 크게 노후됐지만 무허가라서 수리가 어렵다. 김정석 기자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으로 진입한 뒤, 차로 20여 분을 가면
-
곳곳 무너지고, 악취 진동…‘폐허생활’ 경주 한센인 마을 환경 개선되나
가축 배설물 악취에 해충 들끓는 집단 거주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전경. 사진 경주시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으로 진입한 뒤, 차로 20여분
-
무료 빨래방, 무인도서관 …새해 '우리동네' 생기는 이색 서비스
한파가 찾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저 기승을 부린다. 옴쭉달싹하기 힘든 시절이지만 귀를 쫑긋하게 할만한 이색 서비스들이 속속 닻을 올리고 있다. 취약계층
-
동작구,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세탁서비스인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
-
‘인천 형제 화재사건’ 더 없게…벼랑 몰린 310만명 지원 절실
지난 3월 11일 부산 동구청 광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긴급지원물품을 포장하고 있다.[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딸 아이가 TV를 보다가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
[시선집중]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 위해 사회 곳곳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하이트진로 지난 3일 경주소방서에서 진행한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왼쪽)이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9개 소방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
-
영천시, 취약계층 장애인 자립·복지증진 정책 박차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9월말
-
창원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1년 지났지만 불법 영업 계속
지난해 12월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입구에서 창원시 관계자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려고 하자 업주와 종업원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
-
오산시, (주)그리니쉬농업회사·오산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협약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대표 권영석)과 오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덕렬)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
1명도 없다더니…'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 1주일새 2300명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 중단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300명에 육박하도록 불어났다. ‘문제의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없다’던 당국의 발표와 달리 조사 시작 일주일 만에 접종
-
서울 금천구, 저소득 홀몸 어르신 무료 세탁서비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대상 무료 세탁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부터 ‘크린팩토리’
-
[시선집중 施善集中 ] 이동편의 차량 기증, 다양한 나눔 활동 … 사회 각 분야에서 ‘착한 행보’
하이트진로는 올해 부산시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7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우리 사
-
'전신화상' 라면형제 예고된 비극, 엄마는 전날부터 집 비웠다
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10)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8)이 중상을 입었다. 뉴스1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중상
-
[속보] 홍남기 "실직, 폐업한 88만명에 최대 100만원 지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 합동브리핑에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는 신종
-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저소득층 청년 자립 꿈 익어간다
23일 경남 창원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찾은 주민들이 갓 만든 빵을 고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합성동 롯데캐슬더퍼스트 상가 1층에 있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