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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145억 증발' 자진 입국한 중국인 체포…제주 압송
제주공항 도착한 '145억원 증발' 제주 카지노 사건 피의자. 연합뉴스 제주 시내 카지노에서 145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경찰 수사 1년 10개월 만에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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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참사 직후 해외도피 문흥식, 자진귀국·공항서 체포
2018년 10월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신임 집행부 선거장에 난입한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학동 붕괴 참사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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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덮친 코로나…광화문 집회 지킨 '최전선'도 불안하다
8·15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간 경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 불똥이 튀었다.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신도가 잇달아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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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퇴직금 내놔라” 분노 폭발···2분만에 일가족 찌른 50대
11일 오후 대전시 동구의 한 식당. 전날인 10일 오후 6시 15분쯤 벌어진 흉기난동 사건으로 일가족 3명이 숨지거나 다친 곳이다. 식당 앞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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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만에 일가족 흉기로 찔렀다…자수한 50대, 변호인 찾아
지난 10일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남성은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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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점서 일가족 3명 덮친 '흉기난동'…5시간후 자수
10일 오후 6시15분쯤 대전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50대 남성이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JTBC 캡처]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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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부모, 경찰서 유치장 입감 전 한 말은
거액의 '빚투'(나도 떼였다) 논란을 촉발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부모 신모 씨 부부가 8일 오후 제천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사기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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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포 후 유치장서 '브래지어 탈의' 요구…국가배상 또 인정
경찰서 유치장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 추모 집회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유치장서 브래지어 등 탈의를 강요받은 여성들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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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51일만에 경찰 출두 “감옥에서 투쟁”
서울 대림동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진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앞줄 가운데). 오원석 기자 지난해 서울에서 불법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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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일당, 운영 힘들어지자 자진 입국
해외에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경찰 수사를 피해 다른 나라로 도망쳤던 일당이 자진 입국했다. 경찰은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수조원대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필리핀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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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밀렸나 … 이례적 형집행정지
검찰이 26일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노역 중단 결정을 내린 건 상당액의 벌금을 강제 집행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허 전 회장은 ‘황제 노역’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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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검찰 출두…현철씨, 소환 응할까]
지난달 26일 대법원 재상고를 스스로 취하함으로써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김현철 (金賢哲) 씨가 11일 검찰의 재수감 절차에 응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지검 공판부 (姜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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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사건 차원 수사
서의원사건에 대해 안기부의 인지(인지), 서의원의 자수등 두가지설이 분분했으나 서의원의 자수로 결론. 서의원은 자신의 입북사실을 평민당 고위당직자 및 김대중총재에게 22일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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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탈출 땐 수풍쪽으로 가다 잡혔다|신상옥-최은희씨 한국 기자들과 회견
▲신상옥=우선 한국 기자 여러분에게 힘든 취재를 하게 해서 미안하다. 회견이 늦은 이유에 관해 먼저 말하겠다. 첫째는 기자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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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부조리″를 없앤다-법무부, 대검 특별수사부 동원해 양면작전
온갖 부조리의 온상으로 알려진 교도소·구치소가 조용히 탈바꿈하고 있다. 입소자에게 가장 큰 위협이었던 입방식, 이른바 신고가 없어졌으며「강아지」(담배) 나「개구리」(술) 등 부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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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송경관 졸도하자 업고 입원시켜 가료|두 죄수, 입원비까지낸 후 자진 입감
【원주】교도소로 이감되는 기곁수가 압송순경이 졸도하자 순경을 병윈에 입원시키고 입원비까지치른 후 스스로 수갑을 찬 채 교도소로 찾아간 일이 있어 화제. 원주경찰서 김용봉(37)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