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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안약’ 만든 BT기업, 양양 연어축제에 목맨다
━ 강을 거슬러온 연어는 약·화장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절한 암컷의 배를 가르자 붉은 알 2500개가 주르르 쏟아졌다. 수컷의 생식기에서 짜낸 정액이 그 위에 흩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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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니켈 제련소, 청정해역 등 인도네시아 광물·관광 개발키로
지난달 14일 MBG 바이오플락 인도네시아 법인(PT. MBG SUSAN)에 서 진행하고 있는 새우양식장 사업부지를 방문한 꼬나외우따라군 관계자와 MBG그룹 임원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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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균 2만원 … 병균도 돈 되는 시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박멸(撲滅)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신주 모시듯 보관하고 있는 곳이 있다.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가병원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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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올림픽 이후 숨겨진 증시재료에 주목하자!
지난 주 5가지 호재 루머로 수요일 7% 넘게 급등했지만, 경기부양책과 자본시장 안정조치 등 “5대 호재”루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45.38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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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벗어야 할 '북한 효과'
한국의 러시아 전문가들 사이엔 '북한 효과' 라는 말이 있다. 평소엔 러시아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북한과 러시아간에 어떤 관계개선이나 교류의 움직임이 생기면 벌떼처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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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자원화와 육종연구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가 육종분야에도 현대첨단과학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유전공학을 이용해 대량증식에 성공한 것은 주목할만하다. 정부수립 후 헐벗었던 우리국토를 푸른 산지로 탈바꿈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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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주유종탄
석탄 공급이 부족하니까 유류 혁명이니 하여 석유 소비를 권장하던 정책이 세계적인 석유파동이 일어나자 또 갑작스레 주탄종유 정책으로 대 선회를 했다가 이번엔 또다시 석탄 소비를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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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개방품목의 확대
종래 국산화촉진을 위해 수입사전승인품목으로 묶어 오던 원자재 41개 품목중 「나일론」사·「폴리에스터」F사 등 28개 품목의 수입을 개방키로 한 상공부의 조치는 내수공급의 부족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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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될 물가상승
자원파동과 「에너지」위기가 결정적으로 주도한 국제「인플레」때문에 한국 등 자원부족국은 계속 물가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은 분석에 따르면 원자재가격의 앙등과 원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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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경기
우리는 과거에 「인플레」의 경험은 일찍부터 있었으나 정말로 지금과 같은 호황은 처음 체험하는 것이 아닐까. 얼마 전까지 매상이 적고 자금의 압박으로 부실화되던 기업이 제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