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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억이면 코로나 보상 필요없다고? "딸린 식구가 몇인데" [현장에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한자영업연합, 자영업연대, 한국자영업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모여 손실보상에 대해 비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총자영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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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국제노동기구(ILO)의 코로나 분노 "사회보호시스템 실패"…세계 각국 강도높은 대책
26일 오전 대구 북구 경대교 인근 도로에서 한 노인이 수레 가득 파지를 싣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는 물론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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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리콜하기 딱 좋은 때다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삶의 풍경을 확 바꿨다. 그다지 유쾌하진 않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다. 코로나19로 가장 크게 바뀐 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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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공실 넘쳐나는 명동 건물주 "갑을이 완전히 바뀌었다"
“교회 나가 빨리 정권 바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임대·매각 어려운 데다 공시지가도 올라 은행 빚 많은 건물주에겐 직격탄 재력가들에게 자산 저평가된 지금이 투자 기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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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문재인 정부, 최저임금 너무 급박하게 추진”
“정부가 물타기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참여정부 때 노동부를 이끈 이상수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에 쓴소리를 했다. 이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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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4) 노동의 미래(Labor)
경제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일자리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양극화로 가뜩이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마저 줄어들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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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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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강력하게 해 향후 10년 성장 체질 다져야”
위기 극복 이렇게 … 패널 토론회 “정부, 연구개발 지원 늘리고 법인세 획기적으로 낮춰야지금은 신속히 재정 투입할 때” ‘시장이 조금 좋아진다고 위기가 물러간 게 아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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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우선이다] 5. 일자리 창출 전문가 토론
▶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와 국가경영전략연구원 포럼은 21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열었다. 조용철 기자 중앙일보 경제연구소(JERI)와 국가경영전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