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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암, 나는 나 너는 너』外
김범석 지음 아카데미북 244쪽 암은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암으로 진단받으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 『암, 나는 나 너는 너』는 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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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암, 나는 나 너는 너』外
김범석 지음 아카데미북 244쪽, 1만5000원 암은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암으로 진단받으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 『암, 나는 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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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누울 때 베개를 등에 받치고, 다리 새 끼우면 욕창 걱정 덜어요
욕창은 신체 일부가 지속해서 눌리고 쓸려 피부·근육·뼈가 손상되는 병이다.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마비 환자나 쇠약한 고령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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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산책] 명상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최근 들어 나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하나 생겼다. 명상·심리 앱 ‘코끼리’를 영국 친구 다니엘 튜더와 함께 만들어 출시한 후, 어떻게 하면 명상을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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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환절기 이기려면 면역력이 답이다! 하루 1포 섭취로 ‘NK세포’ 활성 증가
질병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한다. [사진 일양약품] 면역력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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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주는 ‘힐링’…국민대 교수·학생들, 서울대 암병원에 작품 전시
“예술이 가진 힘은 상당히 큽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 분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웃음을 드리고자 병원에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국민대학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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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간의 날’…AㆍBㆍCㆍE형 간염 차이점 아시나요
경기도의 한 병원에 붙어있는 간염 정보 안내판. [뉴스1] 20일은 ‘간의 날’이다. 평소 간 건강을 신경 써야 하지만 정작 간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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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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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톤치드·음이온 가득한 숲, 면역력·심혈관 강화하는 ‘그린 닥터’
━ 치유의 힘 품은 숲길 걷기 울창한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 강력한 생명력을 품은 초록빛 나무는 항염·항산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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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韓 산림녹화 큰 역할"…국민 1인당 249만원 꼴 혜택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면 강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지만,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은 쾌적한 휴식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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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쇠가 녹슬고 사람이 늙는 건 똑같은 산화 현상…100세 시대, 건강 위해 물과 수소에 주목해야”
━ 40년간 물과 수소 연구…‘김영귀수소환원수’ 김영귀 대표 김영귀 대표 “쇠가 녹슬고 깎아놓은 사과가 갈변하는 것과 사람이 늙고 병드는 것은 똑같은 산화 현상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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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영양상태ㆍ면역력 향상시켜준다는 뜻밖의 식품
식용 곤충 고소애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앙포토] 식용 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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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인줄 알았는데…어깨 통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어깨통증 회사원 안모(37)씨는 지난해 스크린 골프장에 다녀온 뒤 갑자기 없던 어깨 통증이 생겼다. 그는 운동 뒤 생긴 근육통이나 오십견이라 생각하고 며칠동안 파스를 붙였지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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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경련' 마그네슘 부족? 방치하면 얼굴 전체 퍼진다
[pixabay]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때 눈 꺼풀이나 눈 아랫부분의 떨림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흔히 마그네슘 부족이나 단순히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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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국내 대학병원 첫 3인 기준 병실 갖춰 ‘스마트 진료’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설계로 화제를 모았던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23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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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파 걷기도 힘든 60대가 수술 안하겠다는 이유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5) 다리가 몹시 불편해 보이는 60대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왔다. 짧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통스러운듯했다. [사진 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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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도 사회 구성원, 병원 치료만이 능사 아니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20) 정신질환의 원인과 치료가 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신경학적 치료 약물이 개발되면서, 치료 효과도 좋아졌다.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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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0%가 비타민D 부족, 햇빛만 쬐도 생기는데 왜?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4)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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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에 버스가 하루 한번…서러운 농촌의 '교통약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의 배차 시간표. 농촌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은 좋아지고 있으나, 농촌 내부에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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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목사 고진하 “사람 살리는 잡초에서 예수를 본다”
고진하 목사와 부인 권포근 여사가 강원도 원주의 자택에서 마당에 자라는 잡초를 소개하고 있다. 바람을 타고 날아와 뿌리 내린 80여 종의 잡초마다 고유한 이름이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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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기획] 고진하 목사 "잡초비빔밥에 광야와 십자가, 부활 있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명봉산 기슭의 마을에는 오래된 한옥이 한 채 있다. 이름이 ‘불편당(不便堂)’이다. “조금 불편하게 살아야 삶이 건강해진다”는 철학으로 붙인 당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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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학병원서 나흘새 홍역 환자 18명 무더기 발생...의료진 16명
지난 2월 대전의 한 병원에 설치된 홍역 선별진료소 [뉴스1] 경기도 안양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나흘새 18명이 무더기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명이 이 병원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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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면 머리카락 난다" 믿기 어려운 쇼닥터들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1) 쇼닥터가 TV 프로그램 등에서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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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오래 쓰고 싶다면 이것 기억해야
[권선미 기자] 임플란트는 고령층의 구강 건강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다. 빠진 치아를 대신해 씹고 맛보는 즐거움을 유지해준다. 음식을 잘게 씹는 저작능력을 자연치의 80%까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