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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암, 나는 나 너는 너』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김범석 지음
아카데미북
244쪽
암은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암으로 진단받으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 『암, 나는 나 너는 너』는 암 진단을 받은 환자를 위한 안내서다. 서울대병원 암 전문의인 저자가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암 치료 후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나’ 등 암 환자와 가족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상세히 다룬다.

조셉 머콜라 지음
판미동
428쪽
미토콘드리아가 질병 치료의 열쇠로 떠올랐다. 세포의 에너지원을 만드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는 케톤 생성이 활발할 때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케톤하는 몸』은 의사, 자연 건강법 전문가가 알려주는 식사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적은 탄수화물, 적절한 단백질, 좋은 지방을 섭취할 때 케톤 생성이 활성화한다고 말한다. ‘저탄고지 케톤식’이 질병 치유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의학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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