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 후손 충남·전북 “서해안개발·인프라 확충 협력”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충남도] 금강을 사이에 둔 이웃사촌 충남과 전북이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과 전
-
네 발로 걷자 허리 펴졌다…“폴발폴발” 노르딕 워킹 마법 유료 전용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상동 사단법인 여강길 사무실 2층. 박상신(55) 사단법인 한국노르딕워킹협회(KNO) 회장이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수업 중 갑자기 휴
-
"멀쩡한 나무도 벌목…산림 바이오매스 되레 온난화 부추긴다"
대표적인 산림 바이오매스인 목재 펠릿. [중앙포토]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이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쩡한
-
살기 좋은 中 도시 어디? ‘2023 중국 행복 지수’ 발표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일까? 중국의 스타 경제학자 런쩌핑(任澤平)이 최근 중국 337개 현급 도시의 ‘행복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경제 환경·사회 환경·생태
-
“평양은 기름덩이에 앉았다” 소떼와 방북한 정주영의 흥분 ㉔ 유료 전용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 만인 1998년 6월 16일의 일이다. 앞선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 김대중(DJ)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으로부터 ‘햇볕정책’에 대한
-
영주시, 영주댐을 문화관광공간으로 조성
영주댐 준공으로 관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영주시에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2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주댐 개발에 대한 포
-
충청ㆍ강원권 HiVE사업, 정주여건 개선 지역특화 사업 운영
충청·강원권 HiVE협의회 현황 충청·강원권 협의회는 11개 전문대학과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정주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
-
[대입 내비게이션] 반도체융합공학과·에너지학과 등 신설…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성균관대학교는 2024학년도에 반도체융합공학과, 에너지학과,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963명을 선발한다. 2
-
[issue&] 서울 상도동에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들어선다
대우건설 지하 5층~지상 18층, 총 771세대 규모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 기본 적용 내달 1일 견본주택 오픈, 분양 일정 시작 대우건설이 서울 상도동에서 전용면적 5
-
잼버리 사태의 근본원인…왜 전북도는 해창갯벌 고집했나 [이정현이 소리내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대해 갯벌을 농지 용도로 만든 탓에 생태계와 환경 파괴를 불러왔고, 잼버리 장소로도 부적합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매립 공사를 반대하며 장승을
-
백건우∙ 손열음∙ 연광철이 찾았다…통영 '녹음의 명당'된 까닭
지난해 10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실황 음반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허설 장면.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유럽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많이 하는 런던의 스튜디오는 녹음만 하는
-
‘왕의 귀환’ 마윈의 선견지명, 이번에도 통할까?
‘비즈니스의 황제’가 돌아왔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해양산업과 신에너지 융합 발전의 가능성에 투자했다.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 이
-
[소년중앙]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풀어볼까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죠.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
광운대 이대석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을 위한 인간 뇌 모사 시냅스 반도체 소자 개발
왼쪽부터 김혜진 석사, 한건희 석사, 서종선 석사, 이대석 교수 광운대학교 전자재료공학과 이대석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의 김혜진 석사(제1저자), 한건희 석사, 서종선 석사, 김
-
美 "낡은 댐 철거, 돈 된다"…668개 철거에 2조, 3만개 남았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 엘와 강에서 지난 2012년 글라인즈캐니언 댐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미국 National Park Service] 낡은 댐을 해체하는 사업이
-
성공한 거짓말, 궁금하시죠? 팩플 추천 여름휴가 책 8권 유료 전용
극한 호우와 극한 더위가 교차하는 7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이 무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셨나요? 아직 계획 중이시라면 올여름이 끝나기 전에 팩플과 함께 책읽기 어
-
빌 게이츠 꿈 실현하는 ‘그곳’… 美테라파워 SMR 개발 현장 가보니[르포]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에버렛연구소에서 연구소 직원들이 소듐냉각재 시설의 작동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테
-
[시론] 헌법의 ‘창의 존중’과 타다 금지법
부경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너지공학부 교수 ‘21세기 다윈’으로 불리며 사회생물학 분야를 개척한 에드워드 윌슨(1929~2021)은 인간을 정의하는 독특한 형질로 창의성을 꼽았다
-
버려진 기저귀·폐비닐이 30분 만에 합성원유로 변신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 외곽에 있는 바이오에너지기업 펄크럼의 합성원유 생산 시설인 시에라 공장 앞에서 에릭 프라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생산 공정에 대해
-
쓰레기로 비행기 난다…합성원유 1000만 배럴 뽑을 기적의 기술 [르포]
1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시 외곽에 있는 바이오에너지기업 펄크럼의 합성원유 생산 시설인 시에라 공장 앞에서 에릭 프라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하
-
'심해 노다지' 전세계 채굴 전쟁…삼성 "안한다" 못박은 이유
캐나다 채굴 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가 지난해 4월 대서양에서 망간단괴 채굴 특수차량을 시험운행하고 있다. 사진 더 메탈스 컴퍼니 페이스북 캡처 19세기 미국 서부엔
-
미래 에너지원 ‘SMR’ 육성 위해 민·관 손잡다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이 손잡았다. 각국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생태계 구축과 제도적 지원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
-
390조 시장 잡아라…소형모듈원전 경쟁력 확보에 민·관 맞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소형모듈원전(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
-
충북대, 2023 한국순환경제포럼 성료
충북대학교 ‘스마트생태산업융합학협동과정’과 ‘에너지소재부품 ICC LINC3.0사업단’이 지난 21일 충북 괴산의 자연드림파크 제 1 산업단지 세이프넷홀에서 2023 한국순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