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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접수한 K콘텐트, 그 뒤엔 ‘할리우드형 스튜디오’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범죄도시2(영화, BA엔터테인먼트), 나의 해방일지(JTBC 드라마, 스튜디오피닉스), D.P(넷플릭스 드라마, 클라이맥스스튜디오) [사진 각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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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도 '헌트'도 할리우드 시스템…"K콘텐트 세계화 뒷받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제작사인 영화사집이 제작한 영화 '브로커'(왼쪽)와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 영화 '헌트' 포스터. [사진 각 배급사]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칸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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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생충 탄생? 윤여정 '미나리' 골든글로브 후보 올랐다
28일 열릴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재미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가족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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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골든글로브 벽 못넘었다…'미나리' 외국어영화상 후보
28일 열릴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 재미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가족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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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40여일 미국투어…곽신애가 꼽은 최고 순간 5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봉준호 감독(앞쪽부터). '기생충'으로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르며 한국영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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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작품·감독상 휩쓸어야"···오스카 발표 앞두고 기생충 찬사
'기생충' 배우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이 선 모습.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은 13일 발표된다. [트위터 캡처] 다음달 9일 열리는 아카데미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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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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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아가씨' 미국·영국 언론 올해의 영화 선정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미국 뉴욕타임스 등 미국과 영국 언론에 의해 잇따라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다.뉴욕타임스는 지난 7일 자사 영화비평가 3명이 10편씩 뽑은 올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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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
‘2000살 먹은 남자’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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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2 올해의 좋은 책 10
2012년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간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 출판계도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늘의 고민과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려는 ‘책의 소명’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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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귀여니 소설, 박희정 일러스트, G-soul 노래 호흡 맞춰 …
대형 연예기획사 앞에서 교복 차림으로 마냥 '오빠'를 기다리는 소녀들에게 덩치 큰 남자 하나가 질문을 던진다. "넌 누굴 기다리고 있니?" "OOO요." "OOO가 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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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맥(iMac) 출시
컴퓨터가 '멋진 물건'이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애플 컴퓨터 산업 디자인 연구소란 간판을 달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한 건물 깊은 곳에선 아직도 컴퓨터는 멋지다. 요즘 실리콘 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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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스톰 맹목적 비난 'MS, 더 이상 못참아'
MS가 헤일스톰 프로젝트를 진척시킴에 따라, 많은 MS 비평가들은 구태의연한 주장을 계속할 것이 분명하다. 다시 말해, 그들은 MS의 ''과거 행동''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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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저작권 문제, SW로 안되니 'HW가 나선다'
냅스터와 그누텔라와 같은 음악 교환 서비스들이 부채질하고 있는 컴퓨터 하드웨어 통제권 싸움은 언론 자유 옹호자들과 실리콘 밸리 거대 기업들 간에 싸움을 붙이고 있다. 인텔과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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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야심작 플레이스테이션2
온갖 종류의 소형 전자제품과 신개발품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쿄(東京) 의 전자상가 아키하바라. 업계의 한 분석가에 따르면 “소비재 사상 최고의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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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야심작 플레이스테이션2
온갖 종류의 소형 전자제품과 신개발품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쿄(東京) 의 전자상가 아키하바라. 업계의 한 분석가에 따르면 “소비재 사상 최고의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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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 "집안잔치"재확인|제65회아카데미시상식 뒷 얘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을 맡은 이색적인 서부영화『용서받지 못한 자』가 작품상·감독상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한 가운데 제65회 아카데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매스컴의 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