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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한국어과정 15주년 기념 ‘2024 SEOULTECH K-POP CONTEST’ 열어
2024 SEOULTECH K-POP CONTEST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가 5월 8일(수) 10시, 서울 공릉동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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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난 부끄럽다"…아프리카 먹여살려 칭송 받은 그의 후회 [안혜리의 인생]
지난 3월 4일 경기도 광교 한상기 박사 자택을 찾았다. [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는 아프리카를 모른다. 구호단체 모금 영상 속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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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길 나선 여학생 출국 막았다…"탈레반, 비행기서 내리게 해"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탈레반의 여성 차별에 항의 시위하는 여성들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여성의 교육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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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학생 "위구르 학살, 뭐 어때서?"…몸싸움 영상 일파만파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의 '중국학생학자연합회(CSSA)'가 지난 20일 개최한 중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 홍콩 독립 지지자와 중국 학생들이 대치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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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자비로 ‘유니폼 추가 구매’하는 까닭은?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과 인사를 나누는 마인츠 이재성. [사진 SJ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이재성(30)은 올 시즌 자기팀 유니폼을 추가로 구매하고 있다. 거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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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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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가라" 中 "오지마"…오도가도 못한 中유학생, 총 들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AFP=연합뉴스] 타국 생활은 고달파지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공부하러 온 나라도, 고국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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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양셴이 별세, 중화권 ‘중국 통째로 번역’ 추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8〉 양셴이(뒷줄 오른쪽 다섯째)의 집에는 늘 문화인들이 붐볐다. 뒷줄 왼쪽 첫째가 혁명만화가 딩충(丁聰). 둘째는 명 극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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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만 2126명···서울서 자가격리자 가장 많은 이유
[사진 강남구]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가 가장 많은 데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강남구는 15일 총선에서 자가격리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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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교민 등 309명 탄 1차 전세기 출발…오후 도착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하다. 연합뉴스 이탈리아의 밀라노 지역 교민과 주재원 등 309명이 31일(현지시간)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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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오색연등 점등, 전통 찻자리 마련…다양한 행사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 봉은사 서울 도심 속 봉은사가 한국 전통 불교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봉은사는 도량 내 형형색색의 3만여 개 오색연등을 밝혀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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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오색연등 점등, 전통 찻자리 마련…다양한 행사로 부처님오신날 봉축
━ 봉은사 서울 도심 속 봉은사가 한국 전통 불교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봉은사는 도량 내 형형색색의 3만여 개 오색연등을 밝혀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고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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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 관리, 베트남 교육부가 직접 나선다
베트남 교육부가 한국 유학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베트남 교육부 본청 산하 국제교육센터(CIEC)는 최근 한국에서 불거진 베트남 유학생 이탈 문제를 비롯, 학력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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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우궈쩐 부른 리쭝런 “나 그만 들볶고 네가 직접 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부인과 함께 자녀들과 소일하는 우궈쩐. 1948년 봄, 상하이 시장 관저. [사진 김명호]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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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중독’ 벗은 IT 고수들, 명상 ‘집단 지성’의 깃발 들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휴대폰을 끄세요 명상삽화 “이제 휴대폰을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여세요(Please turn off your cell phone and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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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등불 되어라"···유관순 이끈 美유학파 여스승
여성 독립운동가 김란사의 삶을 다룬 창작극 '100년후 꿈꾸었던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극 속 김란사(왼쪽)가 유관순에게 미래를 준비한다는 뜻이 담긴 펜던트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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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자강의 길 선택한 소년 과학도들의 실력 양성
지난해 3월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일제 강점기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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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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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 태아 출생' 주장에 발칵 뒤집힌 中 생명학계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하지만 아직 닫을 기회는 있다.” 26일 오후 중국 생명과학자 122명이 연대 성명을 내고 ‘유전자 편집 태아’를 규탄했다. 웨이보(微博·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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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온다는 한국, 지방색 살린 체험 상품이 답"
1999년 상하이 시내 한 건물에 씨트립이라는 회사가 등장했다. 젊은이 4명이 모여 만든 벤처 여행사였다. 이 회사가 훗날 세계 제2위의 온라인 여행사로 성장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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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7100만원 미만 가정 자녀면 하버드대서 학비 전액 지원
━ 가난한 아빠의 자녀 유학 보내기 한국 유학생을 포함한 국제학생들은 미국 사립대에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 유학생이 졸업한 후에도 이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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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 해외유학생에 2000달러씩 ‘용돈’주는 진짜 이유
살만 사우디 국왕(왼쪽)과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오른쪽) [SPA통신=연합뉴스] 살만 빈압들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이 해외에서 유학하는 자국 학생에게 통 큰 용돈을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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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남극점을 찍으니 알겠더라···‘집이 최고다’
신발끈여행사 장영복 대표가 가장 인상적으로 꼽은 여행지는 남극이다. 크루즈를 타고 근접해서 바라본 남극 대륙의 모습. [사진 장영복] 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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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쑨, 학력·경력 안 따지고 원폭 개발 인재 모시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중국을 떠나기 직전 선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칭화대학 출신 미국 유학생 일행. 넷째줄 왼쪽 첫째가 예치쑨. 1918년 8월,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