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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자동차강판 소재 개발, 인증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
현대제철은 지난해 총 218종의 강종을 개발하고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에 대한 167건의 인증을 취득했다. 사진은 글로벌 솔루션 부서에서 강판 개발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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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현대제철, 1295억 들여서 생산 설비 구축 … 고품질 자동차 강판 공급
현대제철은 1295억원을 투자해 당진 2냉연공장에 아연도금강판 및 초고강도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사진은 당진 현대제철소 고로 전경.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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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핵심고객 관리 조직 등 100년 제철소 의지 다져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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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크, 자동차용 초고강도강 폴크스바겐 납품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전시돼 있는 자동차용 철강 제품. 이 회사는 1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가벼운 차체를 개발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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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R&D 규모 5200억 훌쩍 … 고부가 제품으로 저가공세 돌파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파이넥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쇳물을 점검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철강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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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량 수입 희토류 리튬, 바닷물로 만든다
포스코가 3월 발표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포스코는 특유의 경량화 기술 철강재로 만든 차체 개발에 세계에서 처음 성공했다포스코는 지난 2월 배터리 필수소재인 리튬을 소금물에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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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터키 교두보 전략 … ‘철의 장막’ 유럽시장 뚫다
포스코가 터키 부르사주 닐뤼페르에 만든 자동차 냉연강판 전문 가공센터 ‘포스코-TNPC’에서 한 작업자가 자동차용 강판을 가공 중이다. 포스코는 유럽 경제권 안에서 최초로 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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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초록 지구에 접속하라 … 새로운 성장의 길이 열린다
친환경 녹색성장 노선만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을 퇴치할 수 있다. 친환경은 21세기 성장 어젠다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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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 “환경과 경영은 하나” … 전사적 CO2 줄이기 총력전
포스코 제철소는 숲으로 울창하다. 이 회사는 광양제철소의 25%를 녹지로 조성했다. 설비 투자액의 9.1%는 환경 개선에 투자한다.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들은 두 가지 점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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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워런 버핏이 인정한 세계 최고 … “물리학 법칙 깬 강판 개발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애지중지하는 한국 주식이 있다. 바로 포스코다. 2003년 15만원 선에 350만 주를 산 뒤 아직까지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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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크라이슬러에 차 강판 공급
포스코의 자동차용 강판이 미국 빅3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하나인 다임러크라이슬러에 공급된다. 포스코는 지난달 다임러크라이슬러로부터 '고급 고강도강(AHSS)'의 품질인증을 획득하고